최승천 기자
hgcsc@hanmail.net 2016-02-29 (월) 10:23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운영하고 있는 BBS-TV시청률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관련업계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지난 2월 초 BBS-TV는 전체 245개 채널(IPTV) 가운데 50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BS TV는 지난 2월 1일 방송이 시작된 달라이 라마의 특별법문을 시점으로 51위를 기록했고, 이는 전체 종교방송사 채널(7개) 가운데 1위를 차지한 것이다.
BBS TV는 지난해 12월에는 114위권, 지난 1월에는 평균 97위권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면서 케이블 TV 종교채널 가운데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관련 업계 관계자는 BBS TV가 HD고화질로 전환되고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속속 선보이면서 콘텐츠 경쟁력이 돋보였던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BBS는 작년 10월 1일 선상신 사장 취임 이후 '달라이 라마 특별법문' 등의 새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이고 'B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