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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남지역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힐링치유 문화공감 콘서트’가 3월 1일  오후2시부터 힐링사찰 부산 삼광사에서 개최된다.

이날 콘서트에는 삼광사 총무 도선 스님, 부산대 항노화센터장 김철민 박사와 외부의 전문가 패널들이 초청된다. 이들은 행사 참가자들과 함께 힐링치유문화에 대한 특강 형식의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어 부대행사로 천태다도보존회(회장 김미규)의 명상다도 체험과 자신을 찾아 떠나는 만다라체험, 다도 테라피 등도 함께 진행된다.

삼광사 주지 무원 스님은 “이번 힐링치유 문화공감 콘서트가 다변화되는 사회현상 속에서 현대인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사회통합의 계기를 마련해주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