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미담

배희정 기자 | chammam79@hanmail.net | 2016-01-28 (목) 17:05

민족 최대명절 설을 맞아 어르신들이 모여 윷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 제공)

2월 8일 설날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성동구립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현해영, 이하 복지센터)가 어르신 회원을 위한 풍성한 잔치를 마련했다.

복지센터는 2월 2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도선동 공공복합청사 3층 강당에서 회원 어르신을 대상으로 2016 어르신 설날 한마당을 개최한다.

복지센터는 이날 행사에서 회원 어르신들의 만두 빚기 콘테스트를 비롯해 윷놀이 대항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참가자들에게 과일과 다과 등 다양한 음식을 대접한다.

문의 02-6925-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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