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학연구회(회장 최종남)가 발행 중인 학회지 <불교학연구>에 논문 투고를 받는다.

<불교학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불교학분야 최초의 등재학술지이자 2015년도 선정 우수등재학술지인 [불교학연구]를 10여 년간 발간해 오고 있다.

불교학연구회의 학회지는 년 4회 3월 31일, 6월 30일, 9월 30일, 12월 31일에 발간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논문은 2016년 3월 31일자로 발간 예정인 <불교학연구> 제46호에 게재된다.

불교학연구회의 원고 게재는 한국연구재단 ‘온라인 논문투고심사 시스템(JAMS)’을 통하여 논문 접수와 심사가 이루어진다. 이에 따라 JAMS에 먼저 회원 가입을 하셔야 논문 투고와 심사가 가능하다. 

논문을 게재하고자 하는 회원은 먼저 불교학연구 홈페이지(ksbs.jams.or.kr)에 회원 가입을 하고, 연회비(5만원)와 심사료(6만원)을 입금한 후, 홈페이지 논문투고란를 통해 2016년 1월 29일(금) 오후 5시까지 투고하면 된다.

논문 분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 120매 기준으로 최대 150매까지를 투고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150매를 초과하는 논문의 경우, 편집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게재 여부를 판정한다.

불교학연구회는 또 연구윤리강령 제3조 3항에 의거하여, 중복(이중)투고를 불허하고 있다. 비슷한 심사 시기에 다른 학회에 중복 투고를 하거나, 제목을 일부 변경하여 유사한 내용으로 투고를 하는 경우 등은 심사결과에 관계없이 '게재불가'처리가 되며, 향후 2년간 투고를 제한한다.

또한 불교학연구회는 2016년 발행되는 [불교학연구] 46호부터 심사기피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한다. 따라서 투고자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특정 심사자에 대한 기피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