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천 기자 | hgcsc@hanmail.net | 2015-12-11 (금) 16:54
불교공뉴스 대표 혜철 스님이 10일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사무소에서 대전광역시 시민인권센터(소장 오노균)가 주는 시민인권상(인권매체부문)을 수상했다.(사진)
혜철 스님은 10년 동안 언론을 통한 인권활동 홍보와 옥천지역 인권센터 창립에 앞장서왔고, 전 청주교도소 교정협의회장으로 인권상담 활동을 하면서 다문화가족과 이주노동자의 인권침해 예방과 홍보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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