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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 스님, 효림․현진․부명 스님 호법부 고발

배희정 기자 | chammam79@hanmail.net | 2015-10-22 (목) 12:46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일면 스님이 21일 조계종 호법부에 효림․현진․부명 스님을 고발했다. "'흥국사 탱화 절도 의혹'과 관련한 허위 사실을 주장했다"는 것이 일면 스님 측의 주장이자 고발 이유다.

 

일면 스님은 10월 21일 봉선사 포교국장 혜공 스님이 대한불교조계종 호법부에 대리접수한 진정서를 통해 "근거 없는 소문으로 명예를 훼손하고 종단 화합을 깨뜨리며 승가 위신을 손상시켰다"고 주장했다.

 

일면 스님은 또 "흥국사 시왕전 탱화 도난 사실은 이미 종단 호법부 조사에서 명명백백하게 확인된 사실"이라면서 "피진정인들이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공개적으로 사실인양 주장해 엄중한 경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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