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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포교사회 ‘삼국유사’로 국제포교 나서

배희정 기자 | chammam79@hanmail.net | 2015-10-14 (수) 17:15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산하 국제포교사회(회장 신외균)는 10월 24일과 25일 ‘삼국유사학’의 국제포교화를 기치로 경주 남산과 서출지, 사천왕사지 일대를 탐방하는 삼국유사 학술 기행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10월 31일부터 11월 1일 개최하는 국제포교사 전문연수과정에서 ‘삼국유사에 나타난 한국불교의 특징’을 주제로 원효 스님에 관한 기록을 삼국유사에서 찾는 기회를 갖는다.

 

국제포교사회는 “앞으로도 삼국유사 관련 콘텐츠와 스토리텔링을 개발해 국제포교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국제포교사회 산하 불교영어도서관에서 정진원 포교사의 지도로 진행 중인 ‘영어삼국유사 윤독회’는 우리 불교와 한국문화의 미래를 삼국유사의 텃밭에서 일구어나갈 기회”라며 영어와 삼국유사에 관심 있는 불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불교영어도서관 02-730-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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