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인권위원회(공동대표 진관‧지원 스님, 한상범)는 제21회 불교인권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불교인권상’은 인권의 가치를 적극 실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발해 활동하며 인권지킴이 역할을 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역대 수상자로는 1992년 박종철 열사 부친인 박정기 씨(1회)를 비롯, 김지태 미군기지확장반대팽성대책위원회 위원장(11회), 연꽃마을 이사장 각현 스님(14회),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15회) 등이 있다.

올해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추천 희망자는 응모 또는 추천서(임의 작성함)와 공적 설명서, 이력서 각각 1부씩과 사진(반명함판) 1매와 활동사진, 신문기사 등 활동 스크랩 자료 1부를 첨부해 이메일(pencil56@empas.com)로 10월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시상식은 11월 20일 개최될 예정이며 시간과 장소는 추후 공지한다.

문의 010-5248-6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