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희정 기자 | chammam79@hanmail.net | 2015-09-10 (목) 16:05
영천 은해사불교대학(학장 운곡 돈관 스님)은 9월 9일 오후 7시 은해사 영천포교당에서 학장 운곡 돈관 스님을 초청해 수계식을 봉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89명의 불자들은 은해사 불교대학장 돈관 스님으로부터 계를 받고, 참된 부처님의 제자로 거듭나 불교의 가르침을 실천하기를 다짐했다.
돈관 스님은 특별법문을 통해 '업'과 불자들이 행해야 할 마음가짐을 설하고, 이날 수계를 계기로 참된 불자로 살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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