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희정 기자
chammam79@hanmail.net 2015-09-02 (수) 11:55설법연구원(원장 동출 스님)은 불교계 각 분야에서 묵묵히 활동해 온 활동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불교활동가 후보를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후보자 추천 대상은 불교 포교 현장에서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적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불교 홍포에 앞장서 온 활동 5년 이상의 재가불자로, 추천자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활동내역서 및 계획서, 개인 또는 단체 추천서를 작성해 전자우편(sulpub@nate.com)으로 내면 된다.
설법연구원은 지난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불교 홍보에 앞장서는 활동가에게 지원금을 전달해왔으며, 지난해인 11회까지 총 32명에 6천400만 원을 지원했다.
문의 02-720-0824, 010-9004-2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