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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지 않으면 누구나 장애인"

진흙속의연꽃 | | 2015-08-31 (월) 17:41

장애가 발생하면

장애가 있으면 몹시 불편합니다. 신체적 정신적 장애가 발생하였을 때 마음만 있을 뿐 몸이 따라가지 못 합니다. 몸에 병이 난 경우나 다쳤을 때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음을 느낍니다. 그러나 그런 장애는 일시적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낫게 되어 있습니다.

선천적 장애나 사고로 인한 장애가 발생하였을 때 평생 갑니다. 눈이 보이지 않게 되었을 때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 입니다. 다리에 이상이 있는 경우 계단 오르기가 에베레스트산보다 아득할 겁니다.

정신적 장애도 있습니다. 지능지수가 낮으면 남의 도움 없이는 세상 살기 힘듭니다. 정신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높은 지위를 차지하며 세상을 수월하게 살아가지만, 지능이 낮은 사람은 낮은 지위로 고단하게 살아갑니다.

육체적 정신적 능력이 뛰어 나면 세상 살기가 수월합니다. 크게 힘들이지 않고도 높은 지위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열등한 자와 비교해서 입니다. 우월한 위치에 있는 자는 열등한 위치에 있는 자를 도와주어야 합니다. 자비의 마음을 내는 것을 말 합니다.

정신적 장애에는 선천적 장애와 후천적 장애가 있습니다. 전자는 타고 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후자는 습관에 의해 형성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자와 후자가 합쳐진 듯한 장애가 있습니다. 오장애와 반사회적 인격장애 입니다.

다섯 가지 마음의 장애, 오장애

오장애에 대하여 마음의 장애라고도 합니다. 탐욕, 성냄, 해태와 혼침, 흥분과 회한, 의심 이렇게 다섯 가지에 대하여 오장애라 합니다.

오장애는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선천적 마음의 장애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행으로 제거 할 수도 있습니다. 마음의 장애를 제거 하면 명경지수(明鏡止水)와 같습니다.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처럼 잡념과 허욕이 없는 깨끗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입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오장애로 살아갑니다. 이를 세수 대야의 물로 비유 할 수 있습니다.

(1) 감각적 쾌락의 욕망(kāmāchanda)

다섯 가지 색깔로 물든 물.
일반적으로 색깔, 소리, 냄새, 맛, 감촉의 다섯 가지 감각의 장에서 일어나는 감각적 쾌락을 말하지만, 때로는 넓은 의미로 감각적인 쾌락뿐만 아니라 부, 권력, 지위, 명예 등에서 발생하는 욕망도 의미함.

(2) 분노(악의, vyāpāda)

부글부글 끓는 물.
극단적인 형태의 성냄을 수반하는 것으로 자타에 대한 증오, 화냄, 원한, 혐오 등을 속성으로 함.

(3) 해태와 혼침(thīna-middha)

이끼가 낀 물.
해태는 정신적으로 아둔한 것을 의미하고 혼침은 마음이 무겁고 가라앉아 졸리는 것을 뜻함.

(4) 흥분과 회한(uddhacca-kukucca)

바람이 불어 파도치는 물.
흥분은 마음의 흥분, 불안정을 의미하고, 회한은 걱정으로 과거에 대한 후회와 원하지 않았던 결과에 대한 근심을 뜻함. 어리석음을 바탕으로 하고 있음.

(5) 매사의 의심(vicikichā)

흐린 흙탕물
의심은 어리석음에 수반하는 상습적인 미결정과 미해결, 신뢰의 결여 등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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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 대야에 오색물감이 풀려 있다면 자신의 얼굴을 볼 수 없습니다. 시각, 청각 등 다섯 가지 감각기관으로 욕망을 즐기고자 할 때 다섯 가지 컬러풀한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한 마음을 말 합니다.

물이 부글부글 끓어도, 이끼가 껴도, 파도가 쳐도, 흙탕물이 있어도 자신의 얼굴을 볼 수 없습니다. 마음의 장애가 발생한 것 입니다. 이럴 때는 정화해야 합니다. 오색물감을 걷어 냈을 때, 더 이상 끓지 않을 때, 이끼 끼지 않을 때, 파도가 그쳤을 때, 흙탕이 가라앉았을 때 깨끗해집니다.

세수 대야의 물이 명경지수가 되었을 때 비로소 자신의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수행으로 성취됩니다. 마음을 한 곳에 집중하였을 때 마음의 장애는 사라집니다. 계속 그 상태를 유지 하려면 알아차려야 합니다. 늘 깨어 있는 상태를 말 합니다.

소시오패스, 반사회적 인격장애

대부분 오장애로 살아갑니다. 몸과 마음이 멀쩡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알고 보면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선천적 장애만 장애라고 볼 수 없습니다. 탐욕과 분노 등으로 살아가는 한 우리는 모두 장애인 입니다. 그런데 인격장애가 있습니다. 그것도 반사회적 인격장애 입니다.

반사회적 인격장애란 성격이나 행동이 보통 사람들의 수준을 벗어나 편향된 상태를 보이는 것으로 현실 사회에서 자신에게나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는 성격이상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를 소시오패스(sociopath) 라고도 합니다.

소시오패스의 특징은 사회적 규범이 없는 사람으로 타인의 권리를 무시하고 침범합니다. 또한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죄책감이 없으며 그것이 잘못인지를 인정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범죄자 중에서 반사회성 인격장애의 비율이 높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반사회적 인격을 가진 자들은 예비 범죄자들이라 볼 수 있습니다.

소시오패스의 증상으로서 나쁜 품행, 범죄, 야만적 행위, 약물남용, 직무 태만 등 입니다. 게으르고 술과 담배, 마약등 중독성 물질을 가까이 하고 도박을 즐기는 자들 역시 소시오패스 범주 안에 넣을 수 있습니다.

오장애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마음의 장애로서 수행을 통하여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시오패스의 경우 선천적요인과 후천적 요인이 복합화 되어 있어서 최악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완화 할 수 있을까요?

술과 담배, 그리고 약물에 중독된 소시오패스가 있습니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자들 입니다. 자신을 친구가 아니라 적으로 여기기 때문에 술과 담배, 약물 등으로 자신을 학대합니다. 그리고 도박 등으로 재산을 탕진합니다. 이렇게 자신을 학대하는 자가 어떻게 남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남도 사랑합니다.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알기에 남도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소시오패스의 경우 자신을 하찮게 여깁니다. 그러다 보니 남도 하찮게 여깁니다. 끔찍한 범죄가 발생하는 것도 사실 알고 보면 자신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 입니다.

지금 여기서 깨어 있지 않으면 누구나 장애인

선천적 후천적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모두 마음의 장애를 가졌다고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신체건강한 사람들이 마음의 장애를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색물감 풀어 놓은 것처럼, 부글부글 끓는 물처럼 살아갑니다. 그러나 수행으로 극복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시오패스, 반사회적 인격장애자들은 최악 입니다. 장애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최악의 장애를 가진 자들 입니다. 게으르고 나태하고 무기력하고 술과 담배와 약물, 도박 등에 찌들어 살며 자신을 학대하는 자들 입니다.

소시오패스는 자학하기에 남도 적으로 봅니다. 그래서 도덕적으로 금하는 일도 서슴지 않습니다. 소시오패스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부터 사랑하는 것 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자가 남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오장애와 반사회적 인격장애는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들 입니다. 지금 여기서 깨어 있지 않다면 우리는 누구나 장애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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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다원 2015-09-01 11:03:46

소시오패스....???!!!^^

아무튼 그대는 글도 잘쓰지만... 박식도 혀...
충고가 아니라...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한다고...

이 아랫글이 누구 말 할라고 그런 것은 아닌데... 꽃님이가 말 나온 김에... 아무튼 이 인간이라는 것의 정신병의 총체가 이렇다는 것이지..

소아⋅청소년 장애, 인지장애, 정신분열증과 조현병, 기분 장애, 불안 장애, 신체장애, 해리 장애, 성장애 및 성정체감 장애, 섭식 장애, 수면 장애, 충동조절 장애, 적응장애, 물질 관련 장애 ...
<-- 이것들은 아주 심각한 질병인것이 눈에 보이기는 하지만 약이라는 것이 있어서 먹으면 되고 또 특정한 사람에게서만 나타나는 것이어서 내가 안도를 했지...

그런데 성격 장애에 10가지가 있는데 이것이 문제여...

기이하고 괴상한 행동 특성을 나타내는 성격장애에 스토커 삼형제가 있는데 - 1.편집성, 2.분열성, 3.분열형 성격장애가 있고...

연극적이고 정서적 변덕이 심하고... 감정적 기복이 많은 행동을 보이는 조폭 사인방에 4.반사회성, 5.경계성, 6.연기성, 7.자기애성성격장애가 있다.

불안과 두려움이라는 컴플렉스를 감추려고 쌍커플에 콧날 세우고 보톡스로 볼륨까지 높이느라고 카드깡까지 하고 장미다방에 자리잡은 세여자가 있는데- 8.회피성, 9.의존성, 10.강박성성격장애를 가진 세여인이 바로 이들이다.

그런데 조폭 사인방은 한때 잘나갓던 시절의 내 트랜드이기도 했지... IMF로 이후로 지금은 이모양이지만 말여... <-- 나 좀 이해 해줘여...

문제는 스토커 삼형제인데... 아주 질적으로 고약한 넘들이지... 이거는 사실 약도 없는 질병이고... 스스로 고치겠다고 병원에 오는 넘도 없는 병이지만 온다고 해도 예후가 아주 불확실한 병이라는 것이지...

내가 오늘은 정신병 상담 좀 햇심다...

다원 2015-09-01 11:18:52

정상과 비정상을 구분하는 기준

이거이 없는 것은 셩격이란 이름이 붙지 않으니 짐승... 아니면 목석 아니 마루따지... 암컷 은행나무는 은행열매라도 따지 .. 수컷은 불쏘시게도 안돼...
이걸...
알면 정상인...
모르면 장애인...

살아있는 통나무 보일러에 온기가 돌게 하자...
열심히 사띠 하면서...

그래서 인간에게도 종류가 있어...
뎃글을 보면 알아...

다원 2015-09-01 11:22:30

인간에게도 종류가 있어...
뎃글을 보면 알아...

그래서 정상과 비정상을 구분하는 기준
<-- 이건디 문장 순서가 바뀠네... =3=3=3=3=3=3 힝~~!

교학과 수행 2015-09-02 11:20:20

이해할수 없는 것은, 왜 이리 좋은 글에 시비와 비난을 거는 것일까?..
글보다는 일 개인에 대한 시비와 비난에 주력하다 보니, 좋은 글에 대해서도 시비와 비난이 증장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바로 너.........
연꽃님의 좋은 글들을 보고, 다원님의 댓글을 보고 한자 적어 봅니다.
대표적인 장애인, 다섯가지 장애는, 쉽게 이야기 하면, 선정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장애라고 한다고 합니다..
즉 오장애가 제거되면(제거된 상태이면) 선정에 진입하게 되고, 오장애가 제거되지 않으면 선정에 입정할수 있다고 합니다...
8정도수행의 완성인, 정정은 색계 4선정인 평화,평온,평정의 상태라고 합니다..
붓다의 가르침을 따라서 익히면서 (교학을 공부하고), 선정수행으로 선정을 얻게 되면, 필수품을 갖춘 선정으로 앎과 봄이라는 작은 지혜가 생긴다고 합니다.....

붓다의 궁극적인 깨달음인 4성제의 고통의 원인인 갈애 취착이라는 집성제를 볼때, 결국 실참 수행은 집착을 놓아버리는 수행의 방법이 최고의 수행법이라고 합니다만, 존재에 무의식,잠재의식적으로 집착하는이런 놓아버리는 수행의 방법이 힘들기에 마음을 길들이는 수행인 선정수행에 대다수가 실패한다고 합니다. 악착같은 집착으로 혹 정정인 아닌, 그릇된 선정(즉 사정?,필수품을 못갖춘 외도의 선정)을 얻은 자 들이 이상한 짓들을 벌인다고 합니다....
마음이 고요해지면,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멈추게 되면, 행하는 다른 것이 오고 감에 동요하지 않게되고, 결국 행하는 것들은 의식의 저편에서 흥미와 힘을 못쓰게 되고 사라지게 됩니다.....
이 깊은 고요의 상태의 절정이 선정이라는 자나입니다.
순수위빠사나 수행이 수많은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큰 딜레마가 자나라는 선정에 진입하기 힘든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각자의 수행법은 자신의 기질과 잠재적인 성향, 전생의 선업에 의해 선택되어지는 것이라고 해석을 해봅니다
그러나 흔히 순수위빠사나 수행의 스승이 된 입장에서, 후학들에게 붓다는 선정을 포기하고 위빠사나로 깨달음을 얻었다라는 법문등을 하는 것을 볼때는 어이가 없습니다.
앎과 봄이라는 , 아빈냐의 지혜가 그리 쉽게 생기는 것이 아닌데, 결국 마음의 대표적인 장애 다섯가지가 사라지지 않아서, 붓다의 가르침을 익히면서도, 선정에 못들어가는 것이면서, 쓸데없는 말을 가지고 위험천만한 법문으로 하는 것을 볼때는 매우 잘못되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연꽃님은 지혜로우신 분이니, 잘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수행처에 수행하는 글들 잘 읽어봤습니다..
축하드리면서, 좋은 글들 계속 부탁하고 읽고 사유 숙고 할수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원 2015-09-02 20:43:33

내 부족한 눈에는 정말로 흠 하나없는 뎃글 만납니다...
사두...()...사두...()... 사두...()...

자주 좀 글 써주세요... 이렇게 좋은 말만...
글고 절대 나처럼은 쓰지 마세요...()...

교법과 행법 2015-09-02 22:09:14

다원님께 칭찬을 받으니, 매우 송구스럽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해본것입니다. 다원님의 댓글을 보면 해학적인 표현이 넘칩니다. 겉과 속은 다를수 있습니다..추접한 쓰레기 비난용 댓글이나 남발하는 어설픈 초기불교도로 행세하는 자의 지식은 너절한 지식에 불과할뿐입니다. 소위 일반적인 상식적인 차원에서의 지식과 지성의 차이도 잘 모르고 있는 사람이구나 합니다. 그것이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표리부동적인 어설픈 지식에 스스로 득의 만족하면서, 좋은 일을 하는 일 개인을 위해서 자신의 입에 문 도끼를 사정없이 타인에게 들이대면서 찍는 것이겠지요.
기본적인 수행조차도 해본적이 없으니 그러하겠지만.....
..............
마음은 한번에 한가지만 할수 있다고 합니다......불교의 매뉴얼에 의하면..
그런데 그럴까요?.......마음은 한번에 한가지만 한다고하는데, 그 한가지에 마음을 고정시키고,집중시키는 것이 왜 그리 짧을까요?..ㅎ
아시다 시피, 붓다의 깨달음은 사성제입니다. 붓다의 매뉴얼은 사마타와 위빠사나이고, 그것의 방법은 37보리분법이고, 대표적인 것이 8정도 수행입니다. 8정도의 순서는 혜/계/정으로 되어 있지요..
연꽃님의 교학에 대한 정성들인 좋은 글들은 기본적인 정견과 정사유라는
혜학의 양질의 물들을 일반 재가자들의 마음속에 침투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적인 학자가 아니기에 약간의 오류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결국 큰 흐름에 봤을때는, 스쳐지나가는 과정의 일부분일뿐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좋은 글들을 봤을때는 좋은 느낌들이 마음에 침투합니다.오장애와 반대되는 느낌들이겠지요....이러하지는 못하고, 그 주구장창 쓸데없는 비난용 댓글을 보는 것도 고욕이 아닐수 없습니다.

붓다의 가르침은 쉬운듯하면서도 들어가보면, 상식과 지적인 추론을 넘어섰기에 매우 어렵습니다....
법(담마)/ 마음(심,의,식)/ 열반...이것이 대표적인 붓다의 가르침의 핵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알듯하면서도 지적인 사유와추론으로서는 사실 잘 모르지요.
어떤 땡중놈은 현겁의 석가모니 붓다시대에, 작은 수다원내지는 수다원이 되기위해서, 최적의 수행할수 있는 조건인 비쿠의 신분인데도, 보살이 되겠다고, 수다원의 흐름전까지만 수행을 하고, 수다원의 도/과는 얻지 않는다고 합니다.......ㅎㅎㅎ
붓다의 고결하고 성스러운 제자들인, 사리붓다,목갈라나등인 아라한들을 비웃는 망발의 언행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아주 무식한 중놈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 중놈들 계율을 보면 압니다.......스님이 아닌 단지 사회에서의 직업인으로서의 중놈에 불과하다고 여깁니다. 그런 중놈들에게 합리적인 비판해도 됩니다......
비쿠라면,중,승, 이라면, 자신의 아버지(붓다),자신의 삼촌(아라한) 자신의 형들( 아나함...수다원등)에 대해서 그분들의 행적과 그분들의 가르침 ,그분들의 하라고 하는 것들에 대해서 일반 재가자보다 더 잘 알고, 더 수행해야지, 무늬만 승복 걸치고, 시정잡배보다도 못한 짓들을 하는 권승,잡승,출가승등에 대해 합리적인 비판을 능히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꽃님이 무늬만 중놈들에게 그들의 잘못한 점을 합리적인 비판을 하는 것이 무슨 그런 비난을 받을만큼 잘못된 것인지?.....꼬삼비 비쿠이야기도 모르는 지..........
....................................
쉽게 이야기 하면, 마음의 큰 부분은 아는 것과 행하는 것 두가지라고 합니다......장애를 만드는 것은 결국 다 행하는 것입니다..
불교의 수행은 아는 것으로 마음의 에너지를 모으는 것입니다. 그리해서 행하는 것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지요......
그것이 일종의 사띠수행이고, 그 사띠수행의 깊어짐이 선정입니다..
마음의 행하는 놈이 멈추는 것이고, 그 멈춤으로 마음이 고요해지는 것이고, 그 고요와 지복이 함께 하는 것이고, 결국 마음의 더 높은 차원으로 발전해가면서 평온이라는 곳으로 간다고 하는 선정이 바로 색계 4선정이고, 8정도의 정정이라는 바른 삼매, 바른 선정이라고 합니다.

마음은 한번에 한가지만 한다고 하는데, 마음은 이리저리 말을 안듣고 방황하고 문제를 일으키고 말썽을 부리기에, 계율을 지킴으로서,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선정으로 마음을 길들임으로써, 아빈냐라는 앎과 봄이라는 지혜의 생성으로 본격적인 위빠사나 수행을 할수 있는 기반,토대를 만드는 것이 정통적인 붓다의 수행 매뉴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깊은 고요를 경험하면, 논리와추론과 의심을 넘어선, 명확한 앎, 흔들리지 않는 앎이 생긴다고 합니다....
마치 재판정에서 지동설을 부정하고나서 면죄를 받고, 재판정문을 나서면서 자신도 모르게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고 읊조린 갈릴레이의 그것보다도 비교할수 없는 앎이 생긴다고 합니다.그것이 마음을 길들이는 수행인 선정수행이고, 이것이 정학이고, 이 강력하게 길들인 마음을 가지고 본격적인 위빠사나 수행을 하는 것이 정통적인 붓다수행의 매뉴얼이라 개인적으로 여깁니다.
순수위빠사나에서의 수행은 사띠수행이지, 초보적인 위빠사나 수행정도에 불과할뿐이지, 진정한 위빠사나 수행할 토대와 기초는 아니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물론 천재적인, 그리고 전생에 수많은 공덕을 쌓은 지혜가 계발된 소수의 수행승들은 순수위빠사나 수행으로 가능할수도 있다라고도 합니다만, 아라한의 깨달음은 힘들 것이라 개인적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순수위빠사나의 수행은 쾌락의 감각으로 살아고있는 요즘의 시대에 생활인에게, 좋은 장점들이 많이 있다고 여깁니다.
사띠수행은 근본적으로, 정정진, 정념, 정정이라는 정학의 일부입니다.
선정수행의 일부이지, 기본과 토대도 못 갖추었으면서, 사띠수행하면서 이것이 위빠사나 수행이고, 붓다가 선정을 포기하고 위빠사나로 깨달음에 얻었다라는 표현은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붓다의 명상법중에서 제일 심오한 것이 아나빠나 사띠라는 호흡관찰수행법입니다......
이것으로 붓다는 선정을 얻었고, 이것으로 깨달음을 얻었고, 이것을 자신의 자식인 라훌라에게도 열심히 하라고 권고 했습니다....

호흡을 보는 것 자체가 사실 힘이 듭니다......
호흡관찰수행은 그래서 심오하면서도, 매우 어렵기에 수행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많은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고의 심오한 명상법인 호흡관찰이 왜 어려울까요?.......
결국 행하는 마음이 호흡을 관찰하지 못하게 하면서, 호흡을 하게 하는 것이 아닐까요?.........
마음이 호흡을 지켜보기만 해야 하는데, 마음의 또다른 부분인 행하는 마음이 호흡을 움직이게 하기 때문에, 지켜보는 아는 마음의 힘이 점점 더 부족하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호흡을 지켜보기가 힘든 것은 결국 대표적인 장애인 오장애의 행하는 마음들때문이라고 합니다.
육식인 마음이 전오식의 밧줄에서 풀려나서 해방되었을때, 그때가 오장애가 사라지는 시점이고, 그것이 선정에 진입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결국 불교의 수행은 기본적으로 오장애를 제거하는 것이고, 오장애가 제거되면, 선정에 진입하는 것이고, 선정의 고도의 단계에서 물러 나오면, 아빈냐라는 앎과 봄이라는 지혜로 여실지견이 생기고, 이 지혜를 이용해서 사념처의 위빠사나 수행으로 10가지 번뇌의 뿌리들을 하나 둘 씩, 짤라 가버리는 것, 마지막 뿌리까지 다 짤라졌을때, 마음은 자유로와 지고, 마음이 해탈했음을 스스로 알게 되는 것, 그러면서 해야할 일은 다 했다,더이상 태어남은 없다, 라는 명확한 앎이 생기는 것.............

이러지는 않고, 보살수행을 해서 세세 생생 보살도 환생인지 하겠다는 존재론적 잠재의식적 사고나 하는것이 석가모니 불교일수 있냐?.....라고 느끼는 것이겠지요...

교법과행법 2015-09-03 00:54:42

급하게 글을 적고, 다시 읽어보니, 다시 읽어보는 것도 급하게 읽은 것이지만, 오류가 군데 군데 눈에 띄네요....
앎과 봄/냐냐와 다사나..봄의 성취(견성취/아빈냐) 기타 등등..
실참에서 수행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고 한다면, 행선과 좌선이겠지요.
행선은 어느정도 고요를 줍니다.
좌선은 깊은 고요를 줍니다.
고요란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것, 마음이 멈추는 것이겠지요..

전에 어느 정도 나이가 들어서 남방비쿠가 된 한국인 출신의 스님의 강연을 읽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의아했습니다. 젊은나이에 출가를 했스면, 교학공부를 한 연후에 수행을 해도 시간이 있지만, 나이 들어서 출가했는데, 수행보다는 교학에 대한 강연에 동분서주하는 것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어떤 남방의 고승은 체험없이, 수행없이는 니까야를 글로 사유로 추론으로 열심히 이해할라고 해봐야, 오육십프로밖에 이해하기 힘이 든다라고 까지 합니다. 현실적으로 수행승과 학승의 구별이 있지만, 법문을 몇가지 보고 나서, 글쎄~~했습니다. 자신한테 유익한 것이 진정 무엇일까?..
법보시를 빙자한 잘난체,허명 날리기는 아닐까?..라는 생각을 못해보는 것은 아닐까?....수행의 최적의 조건이 비쿠가 된것은 전생의 선업의 공덕이 있어서 일터인데.........
좀 의아했습니다........
아마도 동분서주 하면서 열심히 일반 재가자들에게 ㅠ문 강연하는 것이 직접 수행하는 것보다 더 편하고 재미있나 봅니다..........
그만큼 불교의 수행이 힘들고 재미없는것 인가 봅니다.......ㅎ
상의 전도, 즉 인식의 전도에 찌들어 있는 우리들은, 수행이 편하고 쉽고, 재미있는 것이다라는 인식의 전환이 오면, 남들이 하지 못하게 해도, 숨어서 몰래 하겠지요?.......ㅎ
그 수행이 재미를 넘어서 강한 행복감까지 주는 수행이라면, 몰래 숨어서 마약하는 범죄자들 처럼, 실수행을 기를 쓰고 할라고 하겠지요?....ㅎ

이런 예와 비슷하게, 우리가 좌선을 할시,아님 행선을 할시 우리의 마음은 마음의 대상에 확고하게 고정을 못하고 이리저리 방황하고 딴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순수위빠사나 수행은 이것을 보고, 저것이 나타나면 저것을 보고, 다시 이것에 돌아오고, 다시 그것을 보고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것을 보는것이 재미있으면, 이것을 보는것에 푹재미를 들이면, 저것이 나타나도, 그것이 일어나도,그것에 마음은 흥미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것, 저것이 일어나든, 말든 오든 가든, 그러거나 말거나....이 기쁨과 행복을 주는 이것을 보는 재미에 빠져 버립니다.......
대상에 확고하게 마음이 고정되는 것이지요......
이것이 호흡일때, 호흡외의 다른 대상의 일어나고 사라짐에 마음이 흥미를 느끼지 않고, 호흡바라보는 재미에 마음이 점점 더 깊이 빠져들수 있을때, 이것이 자나로 들어가게 합니다.
정말로 호흡을 보는 것에 깊은 재미를 느끼고, 그 재미가 행복감으로 치달아서, 다른 것의 일어남과 사라짐에 그러거나 말거나 전혀 마음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을때, 점차로 그 나머지들은 사라져가고 마음의 영역내에서 오직 호흡만 보이게 될때...............기타 등등...
정말 재미가 있다면, 호흡외에는 안 보이겠지요?.......
그런데 이렇게 되기까지가 힘이 듭니다....
마음이 움직이기때문이지요.......결국 다섯가지 장애때문에 마음은 움직이기에 깊은 고요로 넘어가지 못하게 됩니다......
정말 호흡을 보는 것에 재미와 흥미가 강력해지면,다른 것이 나타나도 그것을 보고, 저것을 볼까요?.......
그것이 순수위빠사나와 선정수행의 차이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여깁니다.
3힉 체계에서 팔정도의 완성은 결국 정정, 색계 4선의 상태입니다......
선정으로 얻은 강력한 마음의 힘으로, 사념처의 위빠사나를 수행할수 있는 힘이 생길 토대가 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호흡을 보는 것이 힘이 든다.....더 나아가 호흡에 흥미를 느끼는 것까지 가기가 힘이든다 인데......
그것이 쉽다면, 남방불교의 유명한 고승들이 이방법, 저방법으로 이견을 내놓치는 않겠지요.......ㅎ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합니다.
붓다의 옛길이 있습니다......
오장애가 완전히 제거된 상태가 불교도에게는 선정에 든 상태입니다.
육체를 갖고 있고, 전오식의 감각을 갖고 있는 인간,더욱이 감각적 쾌락과 욕망이 넘실되는 현대의 막나가는 시대에는 그래서 선정을 얻기가, 오장애를 제압하기가 더 힘이 든것이라 여깁니다.
그래도 어떡합니까?.....
할수있는 만큼, 각자의 처지에서 입장에서 죽자 사자 해야 하는데....
그 수행방법은 집착하지 않고,놓아버려가면서 하는 현실적인 이율배반적인 놓아버리고,내버려두는 수행만이 목표에 도달하기위한 최적의 방법이다라고 합니다.....
오장애를 조금씩 조금씩 제거해 나가는 것은 결국 수행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수행이 재미있는 것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으면,나이먹어서 비쿠가 되어서 동분서주하는 강연보다는 먼저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수행에 전념하고, 거기에 얻은 결실로 다시 타인에게 이롭게 하는 법문을 하겠지요.......
쓸데없는 소리 하는것도 습관이 되나 봅니다......이만

무상상 2015-09-03 01:05:32

1) 불교를 배우는 것이 타승단 비난할려고 지식이나 쌓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아!! 물론 코삼비 사건이나 그리고 범망경에도 붓다의 가르침과 다른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 그것이 붓다의 가르침이 아니다" 라고 지적하고 훈계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물에 빠진 사람이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할 수 없고 더우기 장님이 코끼리의 몇조각만 만져보고 그게 코끼리라고 주장하는 잘못은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원래 남을 비난하며 둘째 손가락을 치켜 세우면 나머지 네개는 자신을 향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은 아니겠지요.

아하 ~~ 물론 저도 타 승가를 비난하고 타인을 비난하곤 합니다. 하지만 "와보지 않고 와 본 것처럼, 공부하지도 않고 공부한 것처럼.. 타 승가의 잘잘못을 내가 믿는 승가의 가르침에 비유하여 절대적 잣대를 들이대어 비난하지는 않을려고 노력 합니다.

2) 재가자가 초기경전을 들먹이며 타 승가를 비난하는게 웃기지 않나요? 그서도 제대로 공부도 안했으면서... 그냥 종위위에 씌여진 검을 글자 그대로 베껴와서 그것을 자대로 들이대고 그대로 안하면 비난하는 것은 뭔가 정신상태가 잘못되었거나 부끄러움을 모르거나 외눈박이 사고방식이 아닌가요?

경전을 공부할 때는 그 당시의 배경이나 또는 그러한 설법을 하게 된 연유등을 아는게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법구경 볼 때 인연담을 보면 쉽게 이해하지만 인연담 없이 법구경만 보면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는 구절도 있습니다.

3) 불교는 인도에서 탄생한 종교입니다. 당시의 사회, 그리고 사상사등을 제대로 모르면 불교는 절름발이 입니다. 경전을 보시면 6사외도에 대해서 '설마 붓다께서 저렇게 험한 말을 했을까' 라고 여겨질 정도로 육사외도를 박상을 내지요.ㅋㅋ 하지만 육사외도 입장에서 보면 불교가 외도일 뿐입니다. 그들이 갠지스 강이라고 하면 외설이고 불교가 갠지스 강이라고 하면 진리라는 그런 엉터리 논리는 없습니다.

그들도 상당한 세력을 가졌고 그리고 불교는 인도에서 사라졌지만 자이나교는 아직도 튼튼하게 인도에 있습니다. 그리고 붓다는 힌두교의 신중의 하나가 되어 버렸습니다. 무엇을 말하는지 아시겠는지요?

4) 오죽했으면 대승불교 운동이 탄생했을까요? 대승불교가 초기불교보다 못하다고 주장하면 병신입니다. 훨씬 사상적으로 발전을 했고 불교의 지평을 넓게 펼쳤습니다. 뭐든지 발전을 하는게 좋지요. 물론 옛것을 지키는 것도 좋지만 그렇다고 붓다시절의 출가승 위주의 불교가 절대적으로 옳다고는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빠알리어 경전은 넓게 보면 붓다의 원음을 담고 있고 전통성을 인정받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되돌아 보면 그건 일개 부파였던 상좌부가 전승해 왔던 경전에 불과합니다. 그럼 아함경은? 아함경은 빠알리어 경전에 비해서 권위가 없나요? 왜 둘 경전의 상당부분이 다를까요?

다원 2015-09-03 15:20:17

무상상 2015-09-03 01:05:32

1) 불교를 배우는 것이 타승단 비난할려고 지식이나 쌓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아!! 물론 코삼비 사건이나 그리고 범망경에도 붓다의 가르침과 다른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 그것이 붓다의 가르침이 아니다" 라고 지적하고 훈계하라고 했습니다.

♣무상상의 글의 오류, 요상한 문장맥락
<...붓다의 가르침과 다른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 그것이 붓다의 가르침이 아니다" 라고 지적하고 훈계하라고 했습니다. > <...타승단 비난할려고 지식이나 쌓는게 아니라고봅니다.>

●[...붓다의 가르침과 다른 행동을 하는 사람들...] =,(이하 이꼬르 기호 주의문 부가 생략) 다른 행동을 하는 [...타승단...] <-- 연꽃의 맥락
●[...붓다의 가르침과 다른 행동을 하는 사람들...] = [...타승단...]은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다. <-- 무상상 해석

<하지만 물에 빠진 사람이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할 수 없고 더우기 장님이 코끼리의 몇 조각만 만져보고 그게 코끼리라고 주장하는 잘못은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 너 지금, 스리랑카인가 본데.. 코끼리 똥이나 치워 봤나?? 코끼리 몇 조각이라고 말하는 폼이 코끼리 불고기 몇조각 먹어 본 너마 같다... 꼭 코기리 먹어봐야 아나? 제주도 똥돼지 먹어본놈만도 못한 비유다... 한국 와서 똥도야지 삼겹살이나 먹어보고 말해라 코끼리보다 더 낳다. 코끼리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원래 남을 비난하며 둘째 손가락을 치켜 세우면 나머지 네개는 자신을 향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은 아니겠지요.>
<--● 지금 니 뎃글이 니 마음속의 콤플렉스 즉 니가 수행이 부족한 면들의 투사라는 것을 알기나 하나??? 니가 손가락 하나를 폈나본데... 시방 네 개는 누구를 가르키고 있나 한번 봐라!!! 너를 가르키고 있제!!! 또라이~

<아하 ~~ 물론 저도 타 승가를 비난하고 타인을 비난하곤 합니다. 하지만 "와보지 않고 와 본 것처럼, 공부하지도 않고 공부한 것처럼.. 타 승가의 잘잘못을 내가 믿는 승가의 가르침에 비유하여 절대적 잣대를 들이대어 비난하지는 않을려고 노력 합니다.>
<--● 으악~~~!!!!!! <아하 ~~>래.... ㅋㅋ

[비난 하곤 합니다] ??? [안 할려고 노력합니다]
<--● 이것의 차이가 먼지 모르것네. 지독한 (자기중심적 합리화)네. 지가 하면 로맨스고, 내(타인)가 말하는 것은 전부 꾸부러진 잣대다 이거구만... 조까는 논리학이네... 나가르주나의 공돌이까지 말하는 넘이....
[...하곤...] 이라는 서술이 기가 막히는 마술을 부리는데...‘한 건지’ ‘안 한 건지’....???!!! 나의 인지구조가 잠시 중지돼는 사이 이너마가 최면을 걸어 뿌네.... [안 할려고 노력합니다]라고.... 그러니까 이는 곧 [나는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처럼 착각을 일으킨단 말이여... 깜박 속아 뿌네... 무시무시한 마술이여...
아무튼 문제여... 무상상의 인지구조가 너무 공부를 많이 해서 맛이 갔어... 근데 스스로는 몰라... ●글고 [손가락 네 개론]은 거룩한 [실론섬 법사]님...님... 님의 전용 애드립인데.... 여까지만 말해 두자. 주어는 빼고... 그래도 다행인건 이번 글에 [무상상]이라고 헌 것만도 다행이다...

2) 재가자가 초기경전을 들먹이며 타 승가를 비난하는게 웃기지 않나요? 그서도 제대로 공부도 안했으면서...
●[...타 승가를 비난...] = [...공부도 안했으면서...]
<-- 왜? 이렇게 되나??? 무상상 니는 이렇게 등치가 돼 보이나... 니 생각이것지 우리는 이렇게 생각한다.
●[...타 승가를 비난...] = [...공부도 많이 했으므로...]
<-- 왜? 틀리나???? 니가 머 알것나... 한국에서도 재대로 못살고 스리랑카서 살면서... 왠? 본토말 공격을 해?

<그냥 종위위에 씌여진 검을 글자 그대로 베껴와서 그것을 자대로 들이대고 그대로 안하면 비난하는 것은 뭔가 정신상태가 잘못되었거나 부끄러움을 모르거나 외눈박이 사고방식이 아닌가요?>
<--● 외눈박이가 외눈박이 탓을 하면 어떻게 대답을 해냐 하나?? 아~~ 난감하네... 이 너마 한국 뉴스는 보는 모양이네... 유체이탈 화법도 다 배워뿌렀으니.... 이길제간이 읍네.... 끙~~~

<...연유등을 아는게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법구경 볼 때 인연담을 보면 쉽게 이해하지만 인연담 없이 법구경만 보면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는 구절도 있습....>
<--●니 공부 방법을 배울 일이 없것다. 법구경인연담버구경이넘담 니나 많이 해라... 충곤증인지 꼬부라진 혓바닥인지 구별이 안 간다.

3) <...ㅋㅋ 하지만 육사외도 입장에서 보면 불교가 외도일 뿐... 그들이 갠지스 강이라고 하면 외설이고 불교가 갠지스 강이라고 하면 진리라는 그런 엉터리 논리는 없습.. ..그리고 붓다는 힌두교의 신중의 하나가 되어 버렸습... 무엇을 말하는지 아시겠는지요?>
<--● 괴상한 수수께끼가 등장하지 않으면 이상하지... 지 지식의 인드라로 신비적 권위에 도달해야 하니까... 나는 잘 모르것네... 워낙 심오해서... 쯧즈...

4) <오죽했으면 대승불교 운동이 탄생했을까요?>
<--●요말 하려고 했는 모양인데... 참 고차원적인 반어법까지 나오고.... 좀 쉽게 말하자... 응... 실론섬...

<...대승불교가 초기불교보다 못하다고 주장하면 병신...>
<--●누가 대승이 초기보다 못하다고 했나??? 난 그런 말은 금시초문인데... 안그런가!!! 단지 대승이 초기의 붓다의 가르침대로 하지 않다고... 너무 맘대로라고... 그래서 땡중들이 양산되는 이 현실이 개탄스럽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들은 것 같은디... 일반화 좋아 하던디... 어디서 반공하는가??? 마녀사냥하느냐고????? ㅆ ~ㅇ

<...빠알리어 경전은 넓게 보면 붓다의 원음을 담고 있고 전통성을 인정받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되돌아 보면 그건 일개 부파였던 상좌부가 전승해 왔던 경전에 불과합니다. 그럼 아함경은? 아함경은 빠알리어 경전에 비해서 권위가 없나요? 왜 둘 경전의 상당부분이 다를까요?>
●[...왜 둘 경전의 상당부분이 다를까요?] = [더 훌륭하다]
<-- 그러니까 아함이 니까야보다 훌륭하다는 이 말을 하기 위해서 논리의 한계적 딜레마를 악용해서 물타기를 하다가 지 논고랑에 살짜기 물대기를 하는 수법인데... (포괄적인 일반화)를 이렇게 쓰는 것이 아니다.
글고 또 그렇지...
<...붓다의 원음을 담고 있고 전통성을 인정받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되돌아 보면 그건 일개 부파였던 상좌부가 전승해 왔던 경전에 불과합니다.>
<--● 원음이면 됐지... <~에 불과합니다> 하고는 또 무신 상관이 있나???
<--● <~에 불과합니다> 라고 해놓고 밑도 끝도 없이 끝내버리면 어떡하나? ~에 불과허니까 어쩌라고... 나쁘다는 거여 좋다는 거여? 무신 [환망연상최면]을 거는 거나?? 그러니까 니까야는 유치하다는 거지... 글고 더 중요한 것은 니까야를 직접 지칭해서 <유치하다고 말한 적이 없다>라고 보트타고 탈출하때 쓸려고 오리발 미리 장만해 놓는 거지... 그치...? 내말 맞지...? 내가 점사 본다고 전에 말 했잖아... 글문 도사라고... ㅎㅎ

♣ 나 지금 바쁜데 나가야 하니까 수학의 정석은 여기 까지만 하고 다음 시간에 계속...

법구경 2015-09-03 01:10:22

대승 조폭 깡패 땡중들은 당장 가사를 벗구 거룩하신 부처님 상가 재가신도들 앞에 참회하라!!!

법구경 2015-09-03 01:20:55

무상상..
이게 대승불교요.. 허허
깡패소굴 밥버러지들..
이게 불교인가요.. 부처님 말씀이
뭔지나 알구 말하라..
남을 밀치구 경찰에 신고 하는게 대승불교. . 에라 부처님 앞에 부끄러운줄 아세요.

무상상 2015-09-03 01:26:51

법구경 님,

한국불교는 대승을 표방하고 지양하는 한국불교 입니다.
제 글 어디에도 엉터리 사이비 승려들을 옹호한 글은 없습니다.ㅋㅋ

올린 글에 대해서 한국의 엉터리 승려들을 옹호한다고 뭔가 크게 착각을 하시나 봅니다. 저는 일반론을 말했을 뿐입니다.

다원 2015-09-04 11:50:21

개떡....

지금 여기가.... 꽃님이 글이... 일반론을 이야기 하는 곳이나..????
초기경의 부처님 법을 근거로 옳고 바름을 견주어 보는곳 아니냐!!!...
글고 시방 니도, 그것이 옳으니 그르니 시비를 걸고... 도끼질 해대는것 아니냐????

<...뭔가 크게 착각을 하시나 봅니다. 저는 일반론을 말했을 뿐입니다.>
<--● 머를 착각헌다고 하는지...도무지 모르것네... 그래, 착각도 좋은디.... 일반론은 왜??? 나오는 거여???
<...론을 말했을 뿐입니다.>로 딱 잘라 말하고 말았네... 그 일반론이 머여?? 지금 저기에 낙서수준의 글이 라는 말인가? 여기가 낙서하는 곳인가? 그런 일반론으로 훈수하자고... 그것도 꽃님이글에....

<내글>에는 요리저리 피해 다니면서....
<교법과 행법>님늬글에는 뎃글한 줄 달지도 못하면서...
글 짧은 너마만 골라서 반론도 아니고 해명도 아니고 사과 복숭아도 아니고... 낚시글 한토막 턱 던져서 비아냥 대고...

염장 사골국 긇이냐????

무상상 2015-09-03 01:23:58

법구경 2015-09-03 01:35:01

대승 조계종 조폭 땡중들아..
이제 부처님처럼 탁발을 해라.. 선업을 많이 지으라는
부처님 말씀처럼.. 자기 행복만 찿지말구 만중생의 행복을 위해.. 이게 대승이여..
.
이게 대승이면 결국 자기 출세..자기 합리화 ..

.

무상상 2015-09-03 01:42:06

7) 경전이란 출가승을 위한 가르침을 모아 놓은 즉 교리, 수행법을 수록한 것입니다. 우리 재가자들이 250개 넘는 계율 지키며 출가승처럼 살 수는 없습니다. 불교는 사부대중입니다. 각자의 자리가 있고 역활이 있고 몫이 있습니다. 그게 분명하고 확실하면 좋은데 승려가 재가자보다 못하고 재가자가 승려보다 나은 현실이 문제일 뿐입니다.

그러한 출가승을 위한 가르침을 가져와서 재가자들에게 이게 옳다 저게 틀리다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등등의 주장은 한마디로 어리석음과 교만의 극치입니다. 초기불교의 출가승 위주의 불교를 가져와서 가르침처럼 집집마다 다니면서 탁발해라 하면 미친놈이지 정신이 올바른 사람이 아닙니다. 지금은 세상의 어느 불교도 집집마다 다니면서 탁발해서 음식 먹지 않습니다. 미얀마나 태국의 불교승들이 집집마다 다니면서 탁발하든가..?? 글쎄... 초기경전의 기록대로 탁발안하면 붓다의 가르침과 위배되니 전부다 외들이네..

그러한 현실을 똑바로 본다는 재가자라면 결코 타승가를 비방하지 않습니다. 경전에서 붓다께서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하라고 한 것은 "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 에게만 주어진 것이지 개나 소나 아무에게나 주어진게 아닙니다. 그렇다면 벌써 불교도 종교전쟁 여러번 났을 것입니다. 맨날 치고박고 싸움질만 하겠지요. 그런 자격이 없는 사람이 타 승가를 비난하는 것은 훈계나 충고가 아니라 입속의 칼일 뿐입니다.

내가 초기불교 믿으면 초기불교 믿으면 됩니다. 한국불교가 어떻게 되든 신경 쓸 것 없습니다. 짧은 지식으로 잘난척 할 것도 없고요.
대승불교나 한국불교 믿으면 그냥 가르침대로 열심히 살면 됩니다. 초기불교 비난할 일도 없습니다.

한국의 학승이나 학자들이 누구처럼 빠알리어 한역된 것 사가지고 그걸 그대로 베껴와서 세치 혀끝으로 타 승가 난도질 하는 분이 있든가요?
오계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사는게 세간사 입니다. 자신들을 돌아보고 정신들 차리면 좋겠습니다.

그런 시간있으면 일찍 퇴근해서 wife 손 한번 잡아주고 아이들에게 동화책이라도 한번 읽어주는게 더 공덕을 쌓습니다.

무상상 2015-09-03 01:55:45

연꽃님의 글은 상당부분 좋은 글들입니다.
하지만 오만이나 교만이 넘치면 안 쓰는 것만 못한 글이 됩니다.

초기경전에서 출가승들에게 설법한 것을 가져와서 재가자들의 삶에 들이대어 난도질을 한다든가, 또는 타 승가의 모습이 틀리다고 난도질 하는 것은 스스로 나쁜 업을 쌓는 것입니다. 그게 공덕이라고 자화자찬을 하던데... 글쎄요. ?? 신구의 세 가지로 행하고 짓는 십선업과 십악업을 모르시는가 봅니다.

늘 지적하는 것이지만 자신의 오류를 스스로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연꽃님의 2/3 의 글에 보면 "불교는 해탈이다" 라고 주장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계속 지적하자 지금은 모든 글에 "불교는 열반이다" 라고 주장 합니다. 해탈과 열반이 어떻게 다른지 모르면 공부하면 됩니다.

또한 열반의 사상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대승불교에 와서는 "무주처열반"을 이야기했습니다. 왜냐하면 붓다께서는 그런뜻으로 절대로 이야기하지는 않았겠지만... 초기불교의 열반은 "열반하면 끝.." 입니다. 하지만 대승에 오면 중생구제와 보살사상을 내세우고 "열반이 끝이 아닙니다".

그러니 초기불교 귀절 베껴와서 재가자니 출가자니 개나 소나 아무에게나 열반이니 해탈이니 하는 소리는 안했으면 합니다. 붓다가 땅속에서 벌떡 일어날 일입니다.

또한 진심으로 권유하건데... 그렇게 초기불교가 좋으면 미얀마나 태국이나 스리랑카에 오셔서 수행이든 교리이든 지금이라도 하든 일 때려 치우고 불교공부 하시기 바랍니다. 불교 보는 눈이 확 달라지고 지금보다 훨씬 지식의 지평이 넓어지실 것입니다.

다원 2015-09-03 23:07:59

5) 한국불교 10대 논쟁중의 하나로 사띠논쟁이 뽑혔습니다. 훌륭하신 스님들과 학자분들이 각자의 주장을 펼쳐서 사띠수행에 대해서 재삼 새로운 시각을 가져다 준 논쟁입니다.
경전에는 붓다께서 보리수 밑에서 위파사나로 정각을 이루었는지 또는 사띠로 정각을 이루었는지 정확하게 표현된게 없습니다. 그저 선정에 들었다고 되어 있지요. 그리고 구자제정중에서 사무색정은 후대에 인도의 요가등의 수행에서 가져와서 새로이 구성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그래서 경전에서는 사선까지 이야기한 것도 있고 상수멸정까지 이야기한 것도 있고 짬뽕입니다.

<--● MN-64 말룽끼야뿟따에 대한 큰 경/ [전재성님역] [다원 축약] / http://blog.daum.net/skjwlib/461

[1선정]
13.아난다여, 세상에서 수행승은 집착의 대상을 떠나고 악하고 불건전한 상태를 버리고 신체적인 악행을 멈추고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을 여의고 악하고 불건전한 상태를 떠나서, 사유를 갖추고 숙고를 갖추어 멀리 여읨에서 생겨나는 희열과 행복으로 가득한 1번째 선정을 성취한다.
[반복 구문 ✱...(중략)... 결박을 버리기 위한 방도이고 길이다. [✱]
[2선정]
15. ... 사유와 숙고가 멈추어진 뒤 내적인 평온과 마음의 통일을 이루고, 자유를 뛰어 넘고, 숙고를 뛰어 넘어 삼매에서 생겨나는 희열과 행복으로 가득한 2번째 선정을 성취 한다. 그는 ... [반복 구문✱ ... ✱]
[3선정]
16. ...희열이 사라진 뒤 세김을 확립하고 올바로 알아차리고 평정하게 지내고 신체적으로 행복을 느끼며 고귀한 님들이 평정하고 새김 있는 행복한 삶이라 부르는 3번째 선정을 성취 한다. 그는 ... [반복 구문✱ ... ✱]
[사선정]
17. ...즐거움과 괴로움이 버려지고 만족과 불만도 사라진 뒤 괴로움을 뛰어 넘어 즐거움을 뛰어 넘어 평정하고 새김있고 청정한 4번째 선정을 성취 한다. 그는 ... [반복 구문✱ ... ✱]
[공무변처]
18. ...미세한 물질계에 대한 지각을 완전히 뛰어 넘어 감각적 저촉의 지각이 사라진 뒤 다양성의 지각에 정신활동을 기울이지 않음으로써 ‘공간이 무한하다(공무변처)’고 알아채며 ‘무한 공간의 세계’를 성취 한다. 그는 ... [반복 구문✱ ... ✱]
[식무변처]
19. ...‘무한 공간’의 세계를 완전히 뛰어 넘어 ‘의식이 무한하다(식무변처)’고 알아채며 ‘무한의식의 세계’를 성취 한다. 그는 ... [반복 구문✱ ... ✱]
[비상비비상처]
20. ...‘무한 의식의 세계’를 완전히 뛰어 넘어 ‘아무것도 없다(비상비비상처)’라고 알아채며 ‘아무것도 없는 세계’를 성취 한다. 그는 ... [반복 구문✱ ... ✱] ”
[무상정등정각]
21.[아난다]“세존이시여, 이렇게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결박을 푸는 방도와 길이 있는데, 왜 어떤 수행승은 마음에 의한 해탈(무상정등정각)을 이룬 사람이 되고 어떤 수행승은 지혜에 의한 해탈을 이룬 사람이 됩니까?”
[세존]“아난다여, 여기 그들의 성향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22.이와 같이 세존께서 말씀 하시자 존자 아난다는 세존께서 하신 말씀에 만족하며 기뻐했다. [말룽까뿟따에 대한 큰 경이 끝났다.]
<--● 이렇게 니까야에 깔려 있는게 안보이는 모양인데...

<...붓다께서 보리수 밑에서 위파사나로 정각을 이루었는지 또는 사띠로 정각을 이루었는지 정확하게 표현된게 없습니다... >
<--●부처님의 두 스승에게서 공, 식, 비상까지 배우고도 버리고 나와서 수행을 하고 성불을 한게 대념처경이고 제일 먼저 그 깨달음길로 가르친 것인데... 내가 이렇게 말 안하면 저너마 말 먼소린지도 모르고 깜박 속게 생겼네.. 글고 대념처경이 사띠와 위빠사나 아니면 머냐? 사마타냐? 글고 위 경전 [21.[아난다]“세존이시여, 이렇게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결박을 푸는 방도와 길이 있는데, 왜 어떤 수행승은 마음에 의한 해탈(무상정등정각)을 이룬 사람이 되고 어떤 수행승은 지혜에 의한 해탈을 이룬 사람이 됩니까?”[세존]“아난다여, 여기 그들의 성향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라고 하신 말씀은 또 머냐? 사마타냐? 마음과 지혜가 위빠사나 아니냐?

<...구자제정중에서 사무색정은 후대에 인도의 요가등의 수행에서 가져와서 새로이 구성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그래서 경전에서는 사선까지 이야기한 것도 있고 상수멸정까지 이야기한 것도 있고 짬뽕입니다...>
<--● 여기 짬뽕은 대승이야기 아니냐? 허나마나한 소리를 왜? 여기서 중얼거리나 모르 것는디... 아무튼 이상한 거 많이 알고 있는 것은 좋다만... 상관없는는 곳에다 좌판 깔듯이 쫙 깔아놓고(지식자랑) 말하는 버릇은 안하는 것이 좋것네.

6) 여실지견이라고 했군요. 여실지견이란 다른 말로 하면 "보이는대로 보는게 아니라(주관적), 있는 그대로 보는 것(객관적)"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육입처로 보고 듣고 느끼고 냄새 맡는 등등을 ... 있는 그대로 즉 무상으로 못 봅니다. ...왜냐하면 중생들의 마음이 일어날 때는 언제나 탐진치 삼독심이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붓다도 여자를 보고 여자라고 압니다. 다만 붓다는 돌처럼 보지만 우리는 여자로 보는 차이일 뿐입니다. 왜 이런 차이가 날까요? 그건 지혜 즉 무상을 보는 지혜가 없기 때문입니다. 설사 무상을 본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붙잡아 두는 힘(power)가 부족하기 때문에 법당에 들어서면 참회하다가도 돌아서 나오면 말짱 도루묵이 되는 것입니다. 법당안에서의 그 마음을 붙들어 매질 못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선정만 높아도 병신이 되고, 지혜만 삐쭉 솟아 있어도 병신입니다. 선정 수행은 무상을 보는 지혜의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 여러 수행법 중에서도 선정이 가장 좋다고 하여 적극 권유하는 것입니다. 선정이 깊어질 수록 지혜도 함께 증장해야 합니다. 선정만 높고 지혜가 늘지 않으면 도교의 도사가 될 뿐입니다. 다시 말해서 선정은 지혜 즉 여실지견의 힘을 기르는 수단에 불과한 것이지 그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아,,, 물론 수행과 지혜는 상호 보완되며 함께 증장하는게 최선입니다. 수행이 높은 큰 스님들의 행동중 몇가지는 일반인들이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이 있지요. 그건 선정만 높고 지혜가 쬐끔 모자라기 때문일 것입니다.

<... "보이는대로 보는게 아니라(주관적), 있는 그대로 보는 것(객관적)"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또 이거 가지고 나와서 재탕해 먹네?
(보이는 대로 보는 것)이나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나 인식이 인식하는 것이니까 둘 다 주관이 아니냐?
[보이는 대로 보는 것]은 수동적으로 인식 하는 것이고...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은 능동적으로 인식하는 것
인식의 차이만 있을 뿐이니 거기에 주관은 어차피 [나] 아니나? 진짜는 무아로 보든지 인식하든지 하는 것이 부처님 가르침 아니나!!!
그대는 공도리, 조건 연기까지 필요헐 때마다 말허는 인간인데 어째 기준이 엿장수냐? 개념으로 개념을 설명하려는 개념철학을 부정하는 것이 부처님의 64견인데... 니가 하는 말은 달동네 개척교회 신도들한테나 통할법 한디... 여그서는 그러지 마라... 한때는 아라한은 [전에 지은 업도 받지 않는다]고 나한테 억지를 부리고 살짜기 빠지던 거 같은디...

6) 해탈하여 열반을 이루기 위한 방법은 세살짜리 어린애도 압니다. 탐진치 삼독심만 제거하면 됩니다. 그걸 제거하는 수행법은 수십가지도 넘습니다. 그리고 출가자와 재가자의 처해 있는 상황이 다르니 모두다 같은 방법으로 할 수도 없습니다. 재가자들이 처자식 버리고 하안거에 들 수는 없쟎습니까?
탐진치를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1) 일어난 나쁜 마음이 더 이상 증장되지 않도록 하고
2) 일어나지 않은 나쁜 마음은 일어나지 않게 하고
3) 일어난 선한 마음은 계속하여 증장케 하고
4) 일어나지 않은 선한 마음은 일어나게 ..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저렇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위빠사나 선정이나 화두 든다고 저렇게 될까요? 그렇게 된다고 믿는다면 그렇게 하세요. 각자의 업보대로 죽고 사는 것이니까요.

<...해탈하여 열반을 이루기 위한 방법은 세살짜리 어린애도... ...하면 됩니다. 그걸 제거하는 수행법은 수십가지도 ...>
<--● 나 이 말을 어떻게 이해 해야 하나??? 도저히 알아묵지를 모르것네... 세 살짜리 어린애... 수십 가지... 이거 어렵다는 거여.. 쉽다는 거여...???? 돌아 삐리것네... 정말 (문장유희) 현란 허네... 페스~~!

7) 경전이란 출가승을 위한 가르침을 모아 놓은 즉 교리, 수행법을 수록한 것입니다. 우리 재가자들이 250개 넘는 계율 지키며 출가승처럼 살 수는 없습니다. 불교는 사부대중입니다. 각자의 자리가 있고 역활이 있고 몫이 있습니다. 그게 분명하고 확실하면 좋은데 승려가 재가자보다 못하고 재가자가 승려보다 나은 현실이 문제일 뿐입니다. 그러한 출가승을 위한 가르침을 가져와서 재가자들에게 이게 옳다 저게 틀리다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등등의 주장은 한마디로 어리석음과 교만의 극치입니다. 초기불교의 출가승 위주의 불교를 가져와서 가르침처럼 집집마다 다니면서 탁발해라 하면 미친놈이지 정신이 올바른 사람이 아닙니다. 지금은 세상의 어느 불교도 집집마다 다니면서 탁발해서 음식 먹지 않습니다. 미얀마나 태국의 불교승들이 집집마다 다니면서 탁발하든가..?? 글쎄... 초기경전의 기록대로 탁발안하면 붓다의 가르침과 위배되니 전부다 외들이네.. 그러한 현실을 똑바로 본다는 재가자라면 결코 타승가를 비방하지 않습니다. 경전에서 붓다께서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하라고 한 것은 "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 에게만 주어진 것이지 개나 소나 아무에게나 주어진게 아닙니다. 그렇다면 벌써 불교도 종교전쟁 여러번 났을 것입니다. 맨날 치고박고 싸움질만 하겠지요. 그런 자격이 없는 사람이 타 승가를 비난하는 것은 훈계나 충고가 아니라 입속의 칼일 뿐입니다. 내가 초기불교 믿으면 초기불교 믿으면 됩니다. 한국불교가 어떻게 되든 신경 쓸 것 없습니다. 짧은 지식으로 잘난척 할 것도 없고요. 대승불교나 한국불교 믿으면 그냥 가르침대로 열심히 살면 됩니다. 초기불교 비난할 일도 없습니다. 한국의 학승이나 학자들이 누구처럼 빠알리어 한역된 것 사가지고 그걸 그대로 베껴와서 세치 혀끝으로 타 승가 난도질 하는 분이 있든가요? 오계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사는게 세간사 입니다. 자신들을 돌아보고 정신들 차리면 좋겠습니다. 그런 시간있으면 일찍 퇴근해서 wife 손 한번 잡아주고 아이들에게 동화책이라도 한번 읽어주는게 더 공덕을 쌓습니다. 연꽃님의 글은 상당부분 좋은 글들입니다. 하지만 오만이나 교만이 넘치면 안 쓰는 것만 못한 글이 됩니다. 초기경전에서 출가승들에게 설법한 것을 가져와서 재가자들의 삶에 들이대어 난도질을 한다든가, 또는 타 승가의 모습이 틀리다고 난도질 하는 것은 스스로 나쁜 업을 쌓는 것입니다. 그게 공덕이라고 자화자찬을 하던데... 글쎄요. ?? 신구의 세 가지로 행하고 짓는 십선업과 십악업을 모르시는가 봅니다. 늘 지적하는 것이지만 자신의 오류를 스스로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연꽃님의 2/3 의 글에 보면 "불교는 해탈이다" 라고 주장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계속 지적하자 지금은 모든 글에 "불교는 열반이다" 라고 주장 합니다. 해탈과 열반이 어떻게 다른지 모르면 공부하면 됩니다. 또한 열반의 사상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대승불교에 와서는 "무주처열반"을 이야기했습니다. 왜냐하면 붓다께서는 그런뜻으로 절대로 이야기하지는 않았겠지만... 초기불교의 열반은 "열반하면 끝.." 입니다. 하지만 대승에 오면 중생구제와 보살사상을 내세우고 "열반이 끝이 아닙니다". 그러니 초기불교 귀절 베껴와서 재가자니 출가자니 개나 소나 아무에게나 열반이니 해탈이니 하는 소리는 안했으면 합니다. 붓다가 땅속에서 벌떡 일어날 일입니다. 또한 진심으로 권유하건데... 그렇게 초기불교가 좋으면 미얀마나 태국이나 스리랑카에 오셔서 수행이든 교리이든 지금이라도 하든 일 때려 치우고 불교공부 하시기 바랍니다. 불교 보는 눈이 확 달라지고 지금보다 훨씬 지식의 지평이 넓어지실 것입니다.

<...역활이...> <--● 인격적으로 집고 넘어간다... 공부하신지가 오래 되신거 같은디... [..활] 아니고 [역할]이네... 한국말이 많이 변했어요. 우리 아버지 때 교과서는 저렇게 나온 것을 나도 알고 있는디... 그대의 사고가 참으로 쉬운 것도 변화를 말아 채지 못하는 주제에 이상한 비유로 범범주화 해서 아전인수격으로 억지를 부리고 있는데... 참 역겹네... 독해력이니... 맥락이니... 말할 수준도 안되고 [스토커 삼형제] 같아서 연민이 가네... 내가 여기 첫 뎃글로 쓸 때 그대에게 갱~고를 하는 의도로 쓴 거이 사실이네만...

<...지금은 세상의 어느 불교도 집집마다 다니면서 탁발해서 음식 먹지 않습니다. 미얀마나 태국의 불교승들이 집집마다 다니면서 탁발하든가..?? ...>
<--● 골라서 하든... 짜고 하든... 형식적으로 하든... 실제로 하고 있지 않나??? 니가 말하고픈 것은 <개뿔~~ 형식적으로 하는거지요> 이말 하고시퍼서 낙시 글 던진거지...??? 근디 (골라서 하든... 짜고 하든... 형식적으로 하든...) 하고 전재를 붙여쁜께 할말이 읍제... ㅋㅋㅋㅋ 재밌다...

<...현실을 똑바로 본다는 재가자라면 결코 타승가를 비방하지 않습니다...>
<--● 타승가를 비방하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연꽃도 비방을 한 적이 없고... 내가 보증하지만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글고 나도 비방 한 적이 없다. 그대가 보는 비방은 무슨 비방인가? 그대의 글은 근거도 없고... 기준도 없고... 합리적이지도 않고... 스토커 수준인데... 그대 손가락도 없는 뭉딩이 손목인가??? 손가락 4개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잘 쳐다보기나 헝가???... 누워서 침 뱉으면 어디로 떨어지는가???

<...오계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사는게 세간사 입니다. 자신들을 돌아보고 정신들 차리면 좋겠습니다. 그런 시간있으면 일찍 퇴근해서 wife 손 한번 잡아주고 아이들에게 동화책이라도 한번 읽어주는게 더 공덕을 쌓습니다. 연꽃님의 글은 상당부분 좋은 글들입니다. 하지만 오만이나 교만이 넘치면 안 쓰는 것만 못한 글이 됩니다.>
<--●악구양설, 구밀복검... 오계 어디에 들어가는지 알제... 오만이나 교만은 그대가 (보고 싶은 대로 보고 있는) 연꽃과 나에 대한 (실론섬)의 사견인 적주불자론이고... 오만과 교만은 본래 중생의 구생심이니 그런다 하자고!!... 그런디 그대의 <오기>는 참말로 계율에도 없는 것이라 할 말이 읍다... <오기>는 한가지 밖에 모르는 <축생들의 구생심>이니... 그만 하자... 그것도 자연의 섭리라고 몽골에 가면 늑대들을 잡지 않는단다. 미국에서는 늑대들을 몰살시켰더니 생태계가 깨졌다고 다시 방목해서 수렵도 금지한다지... 그냥 살자... <잡탕합리주의재가불교> 교리 그만 주장하고...

<...불교 보는 눈이 확 달라지고 지금보다 훨씬 지식의 지평이 넓어지실 것입니다...>
<--●그대가 하는 것보니... 지평이 캄캄허이... 그럴맘이 별로 읍네... 그대나 열심히 한다가 오든가 말든가...

<...그런 시간있으면 일찍 퇴근해서 wife 손 한번 잡아주고 아이들에게 동화책이라도 한번 읽어주는게 더 공덕을 쌓습니다...>
<--●꽃님이 글에 뎃글 쓸 시간 있으면... wife 손 한번 잡아주고 아이들에게 동화책이라도 한번 읽어주는게 더 공덕을 쌓는 일이 될거여...

무상상 2015-09-03 03:13:52

왜 부파불교를 반대해서 대승불교가 일어났는지 아시는지요?
붓다는 절대로 그렇게 말하지 않았겠지만 초기경전은 99% 출가해서 해탈하고 열반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교리를 수록해 놓았습니다. 그러니 붓다열반 이후 모든 출가승들이 자신들의 불교는 열반을 획득하면 끝... 그게 붓다의 가르침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럼 출가도 못하고 열반을 획득하지 못하는 불쌍한 중생들은 어찌할꼬..??

적어도 초기불자라면 대승불교가 오죽했으면 부파불교인들을 보고 소승이라고 하고, 아라한을 폄훼하고 보살사상을 내세웠을까를 한번쯤 되돌아 봐야 합니다. 또한 과연 대승불교의 보살사상이 무주처열반 사상이 초기불교의 출가승 위주 불교, 아라한사상 보다 못한 것일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훨씬 발전된 사상임을 부인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초기불교를 한다든가 또는 수행에 대해서 어느정도 안다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출가와 고상한 교리들을 들고 나옵니다. 성불하는 길을 아는 것은 경전의 한귀절이면 충분한데도 말입니다.

여러번 말씀드렸습니다만 우리가 신구의 세 가지로 의도된 행위를 하는 것은 좋거나 나쁘거나 딱 두 가지 밖에 없습니다. 그걸 십선업이라고 하고 반대가 십악업이라고 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설사 화두들거나 선정수행을 하더라도 그것 자체는 선한거나 나쁘거나 두 가지 안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상한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화두들고 선정하는게 전부다 좋은게 아닙니다. 그러기에 수행의 방법으로는 37가지나 되는 오근이니 오력이니 사정근이니 뭐니 뭐니 해서 행위들을 줄줄이 나열해 놓았습니다. 그런 뒷받침이 없는 선정은 곧 악한 길에 접어들 수가 있거나 그 선정 행위 자체가 악한 행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지 않는 것은 스스로 생각해 보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어느날 우리가 이웃집의 어려움을 알고 힘닿는데 까지 도움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자신의 선한 행위가 상대방에게 큰 위로가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손발을 씻고 그 일을 생각하면 가슴 깊숙한 곳에서 자신도 알 수 없는 희열과 기쁨과 행복감이 솟아 납니다. 만약에 이런 일들이 계속하여 일어나고 반복된다면 이미 그사람의 마음에는 탐진치 삼독심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앉아서 선정한다고 탐진치 삼독심이 사라지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불교는 실천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평생 선정했다는 사람들이 길거리 거지에게 동전 한닢 던져줄 마음이 자동적으로 일어나서 자연반사적으로 지갑을 꺼내서 돈을 건네주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도루아미타불 인 것입니다.

불교에는 여러가지 수행법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가장 높은 단계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자비희사의 사무량심에 의한 "자비관 수행" 이라고 합니다. 이 자비관 수행은 어느 수행보다도 높은 경지라고 합니다.

자비는 쉽게 되는게 아닙니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반복하여 훈련하고 실천을 해야 합니다. 내가 남을 도와주고 남에게 베풀어주는 마음에 탐진치 삼독심이 들어설 자리가 없습니다.

불교는 아주 간단합니다. 중국의 큰 스님이 말했지요.

"불교가 무엇입니까"
"악한 일을 멀리하고 착한일 하고 마음을 닦는 것이다."
"그것은 세살짜리 어린애도 아는 것입니다."
"세살짜리 어린애도 아는 것이지만 여든살의 노인도 행하기 어려운 것이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불교가 이렇게 세인들의 비난을 받는 것도 결국 입만 살아있지 결코 행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수행승은 수행승답지 못하고 재가자는 재가자답지 못한 까닭일 것입니다. 사부대중 모두가 각자의 일에 충실하지 않고 멋대로 넘나들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러번 주장했지만 한국스님들 욕할 것 전혀 없습니다. 그렇게 망가트린 것이 바로 사이비 불자들이니까요. 기복불교는 말할 것도 없고, 입만 나불거리는 빈속 껍데기들 하며, 오계조차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중생들이 주제넘게 선정이니 마음닦는 법이니 하면서 엉터리 불자 노릇을 하기 때문입니다.

붓다께서 살아계시지 않는 지금은 과거보다 더한층 청정한 재가자가 있어야 청정한 승가가 있게 됩니다. 사이비 불자들이 승가를 망치고 승려들을 유혹하고 승려들의 길을 막으면서 적반하장격으로 자신들은 깨끗한데 승가가 엉망이라고 손가락질 합니다. 그런 재가자들은 오계나 지키나요?

코삼비 비구사건은 재가자들이 올바르면 승가도 올바르게 선다는 것을 교훈적으로 일러 주는 것입니다. 이곳의 승가가 그나마 청정한 것은 청정한 재가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스님들에게 찾아가서 자기복만 빌어달라고 하지도 않고, 잘못된 수행승이 있으면 공양을 끊거나 절에 가질 않습니다. 그러니 공양물을 받고 굶어죽지 않을려면 승가가 청정해야 합니다. 그런만큼 재가자들도 진심으로 승가를 보호하고 승려들이 올바른 수행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자신의 몫을 다하는 것입니다.

십년을 선정수행 한 것보다
길거리 거지에게 동전 한닢 보시하는게 더 큰 공덕이고 더 큰 깨달음이라는 것을 .. 그게 불교라고 생각합니다.

다원 2015-09-04 00:18:16

♣무상상 2015-09-03 03:13:52
왜 부파불교를 반대해서 대승불교가 일어났는지 아시는지요? 붓다는 절대로 그렇게 말하지 않았겠지만 초기경전은 99% 출가해서 해탈하고 열반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교리를 수록해 놓았습니다. 그러니 붓다열반 이후 모든 출가승들이 자신들의 불교는 열반을 획득하면 끝... 그게 붓다의 가르침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럼 출가도 못하고 열반을 획득하지 못하는 불쌍한 중생들은 어찌할꼬..?? 적어도 초기불자라면 대승불교가 오죽했으면 부파불교인들을 보고 소승이라고 하고, 아라한을 폄훼하고 보살사상을 내세웠을까를 한번쯤 되돌아 봐야 합니다. 또한 과연 대승불교의 보살사상이 무주처열반 사상이 초기불교의 출가승 위주 불교, 아라한사상 보다 못한 것일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훨씬 발전된 사상임을 부인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대승불교가 오죽했으면 부파불교인들을 보고 소승이라고 하고, 아라한을 폄훼하고 보살사상을 내세웠을까를 한번쯤 되돌아 봐야 합니다...>
<--●한번 생각해보자... 상좌부를 소승이라고 폄훼하고 무시하면서 아쇼까 당시 밥벌이 할려고 지금의 한국불교 조폭들이 전후에 임자 없는 암자라고 숨어들었다가 지금은 승적, 이력까지 오리사리 한 넘들이 자리차지하고 있는 것을... 승가에 들어 왔던 것처럼... 들어 왔다가 양두구육을 파는 넘처럼 엉뚱한 설법을 하다가 주리를 틀리고 승복을 벗겨서 환속시켰던거... 그 넘들이 잘난 대승 보살승이었나? 소승이 입에 풀칠하자고 대승불교에 숨어들어가 호구지책 한 적 있나? 대승 보살사상 좋아하는데... 아라한의 열반이 대중과는 상관없다는 공부는 어디서 배운 건가? 어디서 이따위로 배운 건가? 아라한의 열반은 진정한 보살행의 토대인 복전이 아닌가? 회색 장삼가사만 걸치고 호구지책 삼는 것이 지금의 대승보살들 아닌가? 유치원 애들에게 기가 스마트폰이 무슨 소용이 있나? 보살사상으로 먹고 사는 것이 호구지책이지 열반을 미루고 지옥에 간 지장보살 친구라도 된다는 것인가?

<...초기불교를 한다든가 또는 수행에 대해서 어느정도 안다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출가와 고상한 교리들을 들고 나옵니다. 성불하는 길을 아는 것은 경전의 한귀절이면 충분한데도 말입니다. 여러번 말씀드렸습니다만 우리가 신구의 세 가지로 의도된 행위를 하는 것은 좋거나 나쁘거나 딱 두 가지 밖에 없습니다. 그걸 십선업이라고 하고 반대가 십악업이라고 합니다...>
<--●십악업, 십선업, 한 구절이고 두 구절이고... 그 입은 다물라... 경전이 더럽혀진다...

<...무슨 말이냐 하면...>
<--● 그 말이 그 말... 제발 입이나 다물었으면 좋겠다고....!!

<...설사 화두들거나 선정수행을 하더라도 그것 자체는 선한거나 나쁘거나 두 가지 안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상한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화두들고 선정하는게 전부다 좋은게 아닙니다. 그러기에 수행의 방법으로는 37가지나 되는 오근이니 오력이니 사정근이니 뭐니 뭐니 해서 행위들을 줄줄이 나열해 놓았습니다. 그런 뒷받침이 없는 선정은 곧 악한 길에 접어들 수가 있거나 그 선정 행위 자체가 악한 행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지 않는 것은 스스로 생각해 보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어느날 우리가 이웃집의 어려움을 알고 힘닿는데 까지 도움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자신의 선한 행위가 상대방에게 큰 위로가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손발을 씻고 그 일을 생각하면 가슴 깊숙한 곳에서 자신도 알 수 없는 희열과 기쁨과 행복감이 솟아 납니다. 만약에 이런 일들이 계속하여 일어나고 반복된다면 이미 그사람의 마음에는 탐진치 삼독심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앉아서 선정한다고 탐진치 삼독심이 사라지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불교는 실천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평생 선정했다는 사람들이 길거리 거지에게 동전 한닢 던져줄 마음이 자동적으로 일어나서 자연반사적으로 지갑을 꺼내서 돈을 건네주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도루아미타불 인 것입니다.>
<...자연반사적으로 지갑을 꺼내서 돈을 건네..>
<--●...주는 것이 불교를 실천하는 것이고... 선정을 닦았다는 [증인(證因)] 된단 말인가??? 나참 자다가 팔닥 두;ㅈ;ㅂ어지것네... 어디서 이런 식으로 공부를 했는지... 그냥 봉사나 하고 다니시지 그런가??? 이전에도 말했지만... 보살행하고 봉사하고 구별할 줄 아나??? 보시와 기부가 어떻게 다른지 아는가? 종교가 머가 필요한가?? 기부나 하지 그대도 참 헐 일 디럽게 읍구나잉~~~

<...불교에는 여러가지 수행법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가장 높은 단계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자비희사의 사무량심에 의한 "자비관 수행" 이라고 합니다. 이 자비관 수행은 어느 수행보다도 높은 경지라고 합니다...>
<--●개뿔~~ 자비와 수행은 머라 들먹이는가??? 경지고 지라이고... 기부나 열심히 하지...

<자비는 쉽게 되는게 아닙니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반복하여 훈련하고 실천을 해야 합니다. 내가 남을 도와주고 남에게 베풀어주는 마음에 탐진치 삼독심이 들어설 자리가 없습니다. 불교는 아주 간단합니다. 중국의 큰 스님이 말했지요.
"불교가 무엇입니까"
"악한 일을 멀리하고 착한일 하고 마음을 닦는 것이다."
"그것은 세살짜리 어린애도 아는 것입니다."
"세살짜리 어린애도 아는 것이지만 여든살의 노인도 행하기 어려운 것이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불교가 이렇게 세인들의 비난을 받는 것도 결국 입만 살아있지 결코 행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수행승은 수행승답지 못하고 재가자는 재가자답지 못한 까닭일 것입니다. 사부대중 모두가 각자의 일에 충실하지 않고 멋대로 넘나들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러번 주장했지만 한국스님들 욕할 것 전혀 없습니다. 그렇게 망가트린 것이 바로 사이비 불자들이니까요. 기복불교는 말할 것도 없고, 입만 나불거리는 빈속 껍데기들 하며, 오계조차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중생들이 주제넘게 선정이니 마음닦는 법이니 하면서 엉터리 불자 노릇을 하기 때문입니다. ..>

<..."불교가 무엇입니까" "악한 일을 멀리하고 착한일 하고 마음을 닦는 것이다." "그것은 세살짜리 어린애도 아는 것입니다." "세살짜리 어린애도 아는 것이지만 여든살의 노인도 행하기 어려운 것이다" >
<--●이것이 불교라고 어디서 배웠나??? =3=3=3=3=3=3 개뿔~~ 세간의 윤리적 입장에서 본 불교의 방편이지 불교의 교학과 사상은 아니지 않나. 그대가 불교를 말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나? 안티불교... 적주불자... 불교에 대적하기 위해 불교를 공부하는 목사들하고 같은 부류이지... 지금 이렇게 하는 짓거리가 불교의 꼬투리만 잡는 [파나나두라 대논쟁]을 하는 기분이라고... 그대는 불교인이아니라 불교를 안다고 덤벼드는 [데이비드 데 실바 목사] 같은 논리 아닌가? 제발 입 다무는 것이 불교를 돕는 것이 것어...

<붓다께서 살아계시지 않는 지금은 과거보다 더한층 청정한 재가자가 있어야 청정한 승가가 있게 됩니다. 사이비 불자들이 승가를 망치고 승려들을 유혹하고 승려들의 길을 막으면서 적반하장격으로 자신들은 깨끗한데 승가가 엉망이라고 손가락질 합니다. 그런 재가자들은 오계나 지키나요? 코삼비 비구사건은 재가자들이 올바르면 승가도 올바르게 선다는 것을 교훈적으로 일러 주는 것입니다.>
<--●경전은 한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니까 제발... 진짜로 외눈박이처럼 보지 말자고... 깔라마경에 깔라마인들은 재가자도 아니지... 거기에 왔다가 간 넘들은 스님이 아니고 인도에 돌아다니던 행자들 이야기라고 둘러 붙이고 싶나?? 부처님 재세시지만 미래에도 같은 일이 있을 것을 예견하시고 미리 스님이라고 사기 칠 넘들을 경계하셔서 재가자에게 하신 말씀이라고...

<이곳의 승가가 그나마 청정한 것은 청정한 재가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스님들에게 찾아가서 자기복만 빌어달라고 하지도 않고, 잘못된 수행승이 있으면 공양을 끊거나 절에 가질 않습니다. 그러니 공양물을 받고 굶어죽지 않을려면 승가가 청정해야 합니다. 그런만큼 재가자들도 진심으로 승가를 보호하고 승려들이 올바른 수행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자신의 몫을 다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내가 가서 할 몫이 없다니까!! 철저하게 없어... 그대나 가서 열심히 하시라고... 승가는 그렇고... 그렇다고 내가 안 가는 것은 아니고... 계룡산 큰절은 안 가도 평소에 지은 업이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닫고 국사봉 기슭에 허름한 암자들이고 혼자 수행승처럼 사는 스님에게는 가는데... 나는 그스님을 조계종 종정 시켯으면 좋것어... 그런 분들도 드문드문한데... 그분들이 한국 불교는 아니잖아... 머라고...??? 한국불교의 표상이라고...??? 어디...??? 여의도 순복음교회서 오셨나???? 간증 팔아먹고 살자고 허는 말이나...???

<...십년을 선정수행 한 것보다 길거리 거지에게 동전 한닢 보시하는게 더 큰 공덕이고 더 큰 깨달음이라는 것을 .. 그게 불교라고 생각합니다...>
<--●내 이럴줄 알았지... 묘한 예증, 불교논리학으로 [증인(證因)]... 이 중생하고 불교를 논하는니 차라리 열반에 빨리 들어가자... 그거이 더 쉬울 거 같다...

법구경 2015-09-03 08:07:11

대승을 표방한다고 하는 땡중들이 신도들을 밀치고 같은 스님들을 경찰에 신고해.. 이게 종교인가요.. 양아치 깡패소굴이지... 그래도 깡패들은 의리 하나는 있다

당신들 대승 밥버러지들은 당장 가사를 벗어라..
중생들 피와 땀을 빨아먹고 부처님 이름을 팔아 호이호식하고 있다..

대승에서 중생제도...허허
더이상 중생들 피빨아 먹지마라!! 대승 깡패 양아치들은 가사를 벗어라.. 가사입을 자격이없다. 개쓰레기들

교법과 행법 2015-09-03 08:28:15

무상상님은 여전하시군요. 그나마 이번 글에서는 연꽃님에 대한 적의/악의의의 감정이 조금 약해지셨군요.
붓다의 말씀중, 법/마음(심,의,식)/열반이 붓다의 주 주장입니다.
연꽃님의 열반으로는 붓다의 가르침에 정확합니다.
님 글 읽어보면, 불교적인 해석에 있어서, 솔직히 수준이 많이 떨어집니다..ㅎ
거지에게 동전한잎을 주는 것이 선정수행보다 더 큰 공덕이고 더 큰 깨달음이고......그게 불교다........ㅋ
님 표현대로라면, 자선사업을 크게 하는 빌게이츠등은 붓다보다 더 큰 깨달음을 얻었군요
한심해서리 쯧쯧..
8정도는 계/정/혜 3학인데........
이건 뭐 기본부터가 잘못되어있으니.......
스리랑카에 있다고, 미얀마식 사띠수행에 대해서 비판이나 하고 있고.ㅋ
사띠수행에 대해서 비판을 할래면, 정확하게 해야지....ㅋ
사띠수행은 정학수행입니다...이름하여 선정수행입니다.....
지관겸수가 붓다의 정통수행방법이지만, 사마타에 가까운 수행입니다....
정정진, 정념,정정이라는 선정수행입니다.....
뭔가 제대로 알고 난 다음에 비판을 하세요. 그래서 수행을 조금이라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잘들어보세요. 붓다가 성도후에 가르침을 받을 자들을 천안으로 둘러보았을때, 제일 먼저 선택하려는 자가, 무색계처의 두명의 요기였습니다.
이분들역시 무색계처라는 일종의 선정의 범주에 들어간 자 였습니다.
그분들이 돌아가셔서 오비구를 가르치게 되는 겁니다.
8정도의 색계선정과 무색계처의 차이점은 경전상에서는, 색계 선정은 평온,평정을 유지하게 하고, 무색계처는 마음의 청정을 유지하게 하는 것입니다.
색계 선정후에 무색계처로 들어간 자와, 무색계처만 닦은 그 당시의 고도의 수행자를 비교할때, 깨달음으로 인도하는 필수품을 갖춘 선정이라는 바른 선정으로 팔정도의 정정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이것이 학자들의 사띠논쟁의 주요한 이유로 알고 있습니다. 지엽적인 것은 제외하고, 본격적인 위빠사나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단계에 대해서 학자들이 경전을 가지고 지적인 추론과 논쟁을 하는 것이라 여깁니다.
님에게 더 이야기 하면 님의 지적인 상식을 뛰어넘은 이야기이기에 이해하기 어려울것 같아서 그만 둡니다.ㅋ
님은 교회다니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교회에서 수많은 공덕을 행합니다...자꾸 거지에게 한 잎주는것이 더 낫다라는 이야기 보다는 교회를 나가보세요. 좋은 일을 하는 교인들도 많이 있습니다..마음이 선한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불교식 해석에 의하면, 그 선한 분들의 전생의 업이 그러한 것이라고, 잠재성향이 그러한 것이기에 교회다니는 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대승이 다 나쁜 것은 아니지요.그러나 님이 볼때도 전체적으로 윗물부터 사실 썩지 않았습니까?.일반인들에게, 방송에서 도매금으로 같은 불교로 넘어가 매도 당할때는 사실 창피합니다...
범부와 현자와 성자가 있다고 합니다...
불교외의 종교는 사실 현자들의 종교는 될수 있어도, 성자들의 종교가 될수 없겠지요....거기의 핵심은 존재를 타파한 열반이라는 것에 있습니다.
자아를 끊임없이,존재의 영속성을 끊임없이 체크하려는 인간들에게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할수 없는 것이 열반입니다.....
자아가 있으면 열반에 들어갈수 없는데, 열반을 상락아정이라고 하는 것이 대승아닙니까?......대 자유인.......
그런데 경전을 뒤적여 보면, 열반에 대해서 당신의 질문 범위를 넘었다라는 많은 아라한들이 열반의 존재에 바탕을 둔 논리와 질문을 봉쇄합니다......
이름하여 영원한 행복, 고통의 소멸, 탐진치의 소멸...긍정과 부정의 두면으로 열반을 경험한 아라한들이 질문을 봉쇄하는데,아라한이 아니면서도, 열반이 상락아정이다...
그래서 사상이고 철학이고 존재욕에 기댄, 생활고에 기댄, 대중에 잘 어필할수 있는 운동이 대승불교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말로는 연기,중관, 공.........이야기 하는데, 조금 속내를 들여다보면, 존재하려는 욕구에 기댄, 지적인 사변과 논리적 해석을 바탕으로한 것이지, 결코 열반을 체험한 자가 할소리가 아니지 않나요?....ㅋ
대승불교의 보살도라는 것이 참 웃긴 것이 한국에서 임진난때 살인을 한 유명한 고승들이 있는데, 이 고승들은 불교의 계율은 고사하고, 집총거부해서 군대 안가는 여호아 증인들보다 더 못한 것 아닌가요?.ㅋ
존재욕에 기대고, 삶의 고통으로 힘겨워하는 대중들에게 강력하게 어필할수 있는 뭔가의 꿈과 희망과 비젼으로 의욕을 갖게 해주는 관세음보살등등........여기에 파생된 천도제의 돈장사.....

존재의 세계인 삼계는 갈애로 불타고 있다고 붓다는 이야기 하는데, 소수의 현자(아라한)만이 이해할수 있는 성스러운 진리를 가지고, 머리로 지적인 추론으로 논리로 철학으로 이해하려니 사상이나 철학 운동이 될수 밖에 없겠지요...계율부터 망가져 갑니다.....
버리고 포기하고 떠나는 것이 비쿠인데..
용맹하고 지혜로운 벗(아라한등의 선우,도반들)이 아니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라는 말은 온데간데없고....
깨어난 대승재가자분들이 잘못된 중놈들에 대한 질타는 당연하고 필요한 것이라고 봅니다.
이해할수 없는 것은 왜 중이 그리 감투와 돈에 그리 연연하는지 잘 이해가 안되더군요.그러면서 석가세존의 가르침을 따르며 라고 입으로 떠들고, 자신의 스승에게,아버지에게 석가 그대여......맘이나 먹는 희안한 중들이 있는가 하면.....일원상이 태초에 있었다는 등.......
사상이고 사변이고 논리에 기댄 운동일뿐........
세상의 타종교도 다 하고 있는 현자들의 종교일뿐..........
진정한 불교,성자들의 종교는 될수 없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무상?.......불교의 기본적인 수행은 사띠입니다.....물론 타종교에서도 사띠가 있습니다..그래서 바른 사띠 입니다...정념입니다.....
수행이 님같은 분에게는 더 어려울 것입니다.....
그냥 초기불교한다고 현학자인척 하지 말고, 편하게 공덕쌓을수 있는 교회당으로 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ㅎ
님이 원하는 메뉴들이 거기 다 깔려 있고, 님이 주장하기 전에 이미 오래전에 세상의 현자들, 공자,예수,마호멧,소크라테스,힌두의 요기등, 타 수행자들이 다 주장하고 열심히 실천하고 있다고 합니다.....ㅎ
내가 생각하기에, 불교도들이 진정한 석가세존의 가르침을 귀동냥하고, 선정을 얻게되면, 한국불교에서 저런 미친 짓거리들 안합니다.....
남방이나 북방이나 그래서 필수품을 갖춘 선정이 어려운 것입니다.....
필수품을 안갖춘 선정이라도 얻게 되면, 그는 고도의 수행자입니다.
타 선정수행자는 거기서 끝이지만, 불교는 계,정,혜 삼학으로서 선정의 힘을 바탕으로 지혜가 계발되고, 궁극적으로 불사의 문안으로 들어가는....즉 열반으로 향하는.......열반에 머물르는............사성제를 깨닫는......
무명부터 시작한 12연기의 유전문이 다 부셔지는.............
그래서 더이상 태어남은 없다.
불사의 문앞에 노크하기 위해서 서있을래면, 선정은 필수일수밖에없습니다....
그것이 붓다의 정통 매뉴얼이지요..ㅋ
사실상 본격적인 위빠사나는 사실 그 이후에 하는 것이지요.
말로만 , 닉으로만 무상상 하면 뭐합니까?....
무상하면, 고이고, 무아이게 되는 것이라 합니다..........
일어나고 사라짐을 알래면 사띠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무상을 알면, 그는 최소한 수다원이상의 성자입니다.
님의 공덕이나 쌓자는 이야기는 이 현실에서 삐뚤어진 행복을 찾는 존재의 잠재성향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고통을 진정한 고통을 모르지요...........
그래서 수행을 하는 것이고, 교학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거기의 최종 목적지는 열반입니다.......
그것이 현자의 종교와 번뇌다한 성자들의 종교(?)의 차이점입니다.
불교를 그따위로 우습게 재단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교회나가서 열심히 공덕행,보살행 하세요.
한국에서 보살행은 솔직히 교회나 성당에서 더 잘 하더만.....
보살행보다 먼저 계율부터 기본적인 계율부터 지키라고 하세요.
중의 신분에 계율부터 못지키니, 이상한 선정, 삿된 선정이라도 못드는것 아닙니까?..
불교의 정의를 흐리멍텅하게 재단하려는 님의 해석에 박장대소 해봅니다....ㅋㅋㅋ

다원 2015-09-04 11:27:38

<교법과 행법님> 존경... 사두사두사두....
꽃님이 이어갈 재목...

가지런한 글쓰기도 공부의 깊이를 느끼게 해주고...
나같이 만 안쓰면 수행은 된거여...
나는 견도가 바르기는 헌디(자찬).. 수행이 안되서리... 저누마 만 보면 손가락이 경끼를 한다니까(변명과 합리화)...

아무튼 아랫글 리바이벌은 너무 훌륭하고 흠이없고 내가 요렇게 썼다면 저누마한티 훌륭하십니다 허고 존경을 받았을라나...? 그냥 눈팅더안하고 지나갔을거고 해서 내가 리바이벌 안할 수 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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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님의 열반으로는 붓다의 가르침에 정확합니다.
님 글 읽어보면, 불교적인 해석에 있어서, 솔직히 수준이 많이 떨어집니다..ㅎ

거지에게 동전한잎을 주는 것이 선정수행보다 더 큰 공덕이고 더 큰 깨달음이고......그게 불교다........ㅋ 님 표현대로라면, 자선사업을 크게 하는 빌게이츠등은 붓다보다 더 큰 깨달음을 얻었군요. 한심해서리 쯧쯧..

8정도는 계/정/혜 3학인데........ 이건 뭐 기본부터가 잘못되어있으니.......
스리랑카에 있다고, 미얀마식 사띠수행에 대해서 비판이나 하고 있고.ㅋ
사띠수행에 대해서 비판을 할래면, 정확하게 해야지....ㅋ

사띠수행은 정학수행입니다...이름하여 선정수행입니다..... 지관겸수가 붓다의 정통수행방법이지만, 사마타에 가까운 수행입니다.... 정정진, 정념,정정이라는 선정수행입니다..... 뭔가 제대로 알고 난 다음에 비판을 하세요. 그래서 수행을 조금이라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잘들어보세요.
붓다가 성도후에 가르침을 받을 자들을 천안으로 둘러보았을때, 제일 먼저 선택하려는 자가, 무색계처의 두명의 요기였습니다. 이분들역시 무색계처라는 일종의 선정의 범주에 들어간 자 였습니다. 그분들이 돌아가셔서 오비구를 가르치게 되는 겁니다.

8정도의 색계선정과 무색계처의 차이점은 경전상에서는, 색계 선정은 평온,평정을 유지하게 하고, 무색계처는 마음의 청정을 유지하게 하는 것입니다.

색계 선정후에 무색계처로 들어간 자와, 무색계처만 닦은 그 당시의 고도의 수행자를 비교할때, 깨달음으로 인도하는 필수품을 갖춘 선정이라는 바른 선정으로 팔정도의 정정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이것이 학자들의 사띠논쟁의 주요한 이유로 알고 있습니다. 지엽적인 것은 제외하고, 본격적인 위빠사나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단계에 대해서 학자들이 경전을 가지고 지적인 추론과 논쟁을 하는 것이라 여깁니다.

님에게 더 이야기 하면 님의 지적인 상식을 뛰어넘은 이야기이기에 이해하기 어려울것 같아서 그만 둡니다.ㅋ 님은 교회다니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교회에서 수많은 공덕을 행합니다...자꾸 거지에게 한 잎주는것이 더 낫다라는 이야기 보다는 교회를 나가보세요. 좋은 일을 하는 교인들도 많이 있습니다..마음이 선한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불교식 해석에 의하면, 그 선한 분들의 전생의 업이 그러한 것이라고, 잠재성향이 그러한 것이기에 교회다니는 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대승이 다 나쁜 것은 아니지요.그러나 님이 볼때도 전체적으로 윗물부터 사실 썩지 않았습니까?.일반인들에게, 방송에서 도매금으로 같은 불교로 넘어가 매도 당할때는 사실 창피합니다...
....불교외의 종교는 사실 현자들의 종교는 될수 있어도, 성자들의 종교가 될수 없겠지요....거기의 핵심은 존재를 타파한 열반이라는 것에 있습니다.
자아를 끊임없이, 존재의 영속성을 끊임없이 체크하려는 인간들에게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할수 없는 것이 열반입니다... 자아가 있으면 열반에 들어갈수 없는데, 열반을 상락아정이라고 하는 것이 대승아닙니까?......대 자유인....

그런데 경전을 뒤적여 보면, 열반에 대해서, 당신은 '질문의 범위를 넘었다'라고 ....존재에 바탕을 둔 논리와 질문을 봉쇄합니다......
이름하여 영원한 행복, 고통의 소멸, 탐진치의 소멸...긍정과 부정의 두면으로 열반을 경험한 아라한들이 질문을 봉쇄하는데...

--------(다원이 의도 섞어서 덧붙임)
아라한도 아닌 사람들이, 열반이 상락아정이다 라고 말할 수 있나?
아라한이 상락아정을 말하는 것과... 아라한이 상락아정이라고 했다고 하면서 상락아정을 들먹이는 것과는 다르다. 이렇게 들먹이는 너마들의 인지구조는 존재를 넘어서지못하고, 인식론을 넘어서지 못하는 유식이고,

그래서 사상이고 철학이고 존재욕에 기댄........
생활고에 기댄.......
대중에 잘 어필할수 있는 운동차원으로 전락한 것이......
진짜 대승불교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한국(?) 불교가 아닌가? 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법구경 2015-09-03 08:35:13

금강경 한 구절이라도 마음속으로 느끼고 이해한다면.. 당신들 대승 깡패들은 그러지
못할 것이다. 만중생을 구했어도 한중생도 구하지 못함을 알라는 금강경 구절도
모르는 인간말종들이 한국불교를 대표..허허 대승이 한국불교를 말아먹구 있다..
가사를 벗구 정직하게 일해서 먹구 살아라.. 편하게 중생들 피와 땀으로 음식을
탐하지 말구. 수치심 과 부끄러움을 알아라..

부처님은 모든 것을 버렸다. 모든 것을 버린 땡중들이 무슨 그리 욕심이 많아서..
한국불교 망치는 대승불교를 반대한다. 초기 부처님 법구경 말씀을 들어라..

교법과행법 2015-09-03 09:16:29

글을 쓰고 다시 잘 안읽는데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글쓰기에 정성이 부족하고 읽고나면 창피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글을 가급적 안적는데요.댓글에다가는 자유로운 필치를 핑계삼아
정성없는 글쓰기를 하는데요, 글을 다시 읽어보면 참 글 못쓴다..라는 느낌이 드네요....
이와 반면에, 연꽃님은 참 글을 잘 쓰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연꽃님의 블로그에 이런 글들이 있는데요.
의문이 있으면, 초기불경 서적을 아무 구절이나 꺼내서 읽어본다....라는..
나침판의 역활을 매우 적절히 잘 사용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로는 그런데 나는?......생각이 들면서 뜨끔해집니다.
대승에서도 올곶은 수행승들이 많이 있지요
약간의 방향상의 오차가 있겠지만, 올 곶은 수행자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도적놈들이 집안에서 별 해괴한 짓들을 벌이고 있는것인데요.
이 희안한 작태, 짓거리들은 자체 정화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대승의 재가 불자들의 바른불교 세우기라는 운동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봅니다.
왜 중이 되어서, 그리 자리,감투,명예, 돈,심지어 은처,대처 여자.........에 그리 관심이 많은지......
이런한 자들이 중인가요?....
붓다를 따르는 중인가요?.....
성경에서 예수는 자신의 아버지집이라는 성전에서 장사하고 더럽히는 자들한테 이 독사의 족속들아 하면서 쫒아냈다고 하던데......ㅎ
일반 재가불자들은 오히려 더 견실하고 신심이 두터운데, 가면 갈수록 전문 승려집단은 썩어 문들어져 가는 것이 한국불교의 실상이라 여깁니다.
연꽃님의 글 주제인, 오장애중 첫번째가 감각적 욕망이라는 것인데.....
중이 중답지 못한 것을 쫒아내는 것이 계율이고 포살의 의미일텐데..
감투자리 쓴 중은 공무원들처럼 철밥통인가 봅니다.
중의 신분으로서, 불교도의 입장에서, 고소나 남발하고, 세상의 종교와 비교해볼때조차 사실 수치스럽고 창피합니다.....
물러나야 하는 넘들이 안 물러나면, 쫒아내야 하는데, 그러한 방법이 현실상 별로 없는 것 같고, 거기에 또 부화뇌동해서 기생해서 살아가는 삿된 일반 불자들까지 있으니........

대승?.........참 웃긴 소리지요.
붓다의 원음으로 돌아가자고?.........대승이 최초로 주장한 모토인데...
대승이 논리적 귀결로서 불교가 발전된것이라고 하는데.......
주둥아리만 발전되었지/ 현란한 사상, 논리,추론,철학 체계...........ㅋ
몸둥아리가 발전되었나요?/계율 .........

계율적으로 완전히 퇴보된 불교입니다......
계율은 밑바탕인데...........
그러니 결국 계,정,혜 삼학 전부가 퇴보된 불교일수 밖에 없다고 여깁니다......
중놈이 은처, 대처라?...........헉......이지요.......
보살운동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보살운동 핑계로, 몸보시 하는 썩은 중놈들의 잠재성향만 더 증장시키는 핑계나 변명 이유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투자리 쓰는 것도 대중공사를 위해서 보살수행 열심히 하고 있는것이다라고 주장할수 있는 것 아닌가?......

제일 싫은 것이 예전에 12/12가 구국의 결단이었다고 이야기한 정치군인놈들의 주장.
그것도 짜고치는 기자들앞에서 고뇌에 가득찬 구국의 결단이었다......ㅋ
너네들만 빠지면 되는데, 뭔 구국의 결단이라고 추접스럽게 핑계 되는지...

가끔 희안한 짓거리 하는 중놈들 보면, 왜 그리 그당시에 정치군인들의 구국의 결단이라는 생각이 나는 지 원....ㅋ
반성할 놈이 반성하는 겁니다....
반성안할 놈은 결코 반성하지 않는 겁니다....
대승이 발전적인 논리적 귀결이라?...........
정 말?.................ㅋㅋㅋ
구국의 결단을 하는 자들이 너무 많은게 문제가 아닐런지?
중답지 못한 자들을 쫒아내는 방법이 현실적으로 없다는 것이 문제........
이러한 문제에 봉착햇을때, 붓다는 과연 어떡하셧을까?....

앙꼬없는 찐빵같은 글쓰기에도 시간이 많이 허비되는 것도 구국의 결단이라고 치장해볼까나?....ㅋㅋ

다원 2015-09-04 00:31:16

내가 실론섬이라는 이 무상상하고 실갱이 하는 이유가 한국불교의 올곳은 스님을 말하는 것이 아닌 것은 다음과 같이 무상상 뎃글에 에필로그로 들어 있습니다.

님의 글에 언급한 이야기와 같은 배경으로 공감합니다...

누구를 이지매(일본말을 쓴 뜻은 혐오의 경지를 의미 함: 몰아부치자고)하자고 이 뎃글을 쓰는 것은 아니고... 자주 바른 뎃글을 달아서 순수한 이들의 판단에 도움을 주시면 고맙겠읍니다.
--------------------------------------------------------------

<--●거기에는 내가 가서 할 몫이 없다니까!! 철저하게 없어... 그대나 가서 열심히 하시라고... 승가는 그렇고... 그렇다고 내가 안 가는 것은 아니고... 계룡산 큰절은 안 가도 평소에 지은 업이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닫고 국사봉 기슭에 허름한 암자들이고 혼자 수행승처럼 사는 스님에게는 가는데... 나는 그스님을 조계종 종정 시켯으면 좋것어... 그런 분들도 드문드문한데... 그분들이 한국 불교는 아니잖아... 머라고...??? 한국불교의 표상이라고...??? 어디...??? 여의도 순복음교회서 오셨나???? 간증 팔아먹고 살자고 허는 말이나...???

<...십년을 선정수행 한 것보다 길거리 거지에게 동전 한닢 보시하는게 더 큰 공덕이고 더 큰 깨달음이라는 것을 .. 그게 불교라고 생각합니다...>
<--●내 이럴줄 알았지... 묘한 예증, 불교논리학으로 [증인(證因)]... 이 중생하고 불교를 논하는니 차라리 열반에 빨리 들어가자... 그거이 더 쉬울 거 같다...

다원 2015-09-04 00:36:33

오늘도 시궁창 퍼내느라 금쪽같은 시간 다 허비 했습니다...
죽을 너마는 빨리빨리 죽고 살너마만 살았으면 좋겄다...

내 죽어서 지옥에 가거들랑 염라대왕한테 협박을 해서라도 문지기 시켜 달라고 헐거여... 아무래도 내가 먼저 갈거 같어...
삼지창 반짝 반짝 갈아서 들고있다가 어떤 너마 들어 오는지 사천왕의 세 번째 눈깔로 훑어 볼거여...

벨이 꼴리는 중생 다원

불교 그영원한 진리를 찾아서 2015-09-10 15:45:07

교법과 행법... 이해할수없는것은, 왜이리 좋은글에 시비와 비난을 거는것일까? 글보다는 일개인에 대한 시비와 비난에 대한 주력하다보니 , 좋은글에대해서도 시비와 비난이 증장되는것 아닌가? ...이말은 교법과행법님의 개인의 의견인데..제3자인저로서는 듣기 거북하네요 실론섬님이 비판한글은 이글이 아니잖아요? 마치 연꽃광펜이 광펜 아닌것처럼 교묘하게 위장한것 같군요.
그리고 십년을 선정수행한것보다 길거리거지에게 동전한닢 보시하는게 더큰공덕이고 더큰 깨달음이라는것을 ...십년선정수행한사람을 붓다로 비유하고 , 길거리의 거지에게 동전한닢 보시한사람을 빌게이츠에 비유하는것은 잘못된 비유라고 생각되네요.
이점 좀더 깊이 사유하시고 검토하셔서 오류를 바로 잡아주세요.
전불교교학을 잘모르지만 십년 선정수행한사람이 어떻게 붓다에 갖다 붙입니까? 수다원이라면 몰라도, 글에 오류가 많습니다
애써서 주저리주절리 써 놓으신글들은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고
앞뒤 문맥도 맞지 않아 읽고 ,이해 하는데 무척 어렵고요.
그리고 실론섬님의 주장이 뭐가 그리도 악의와 적의에 가득 찾다는 억지 주장하는지 이해 않됩니다 그점 확실히 짚어 주세요.
그리고 중간중간, ㅋ.......ㅎ......이거 좀 빼줄수 없나요? 불퀘하내요
습관인지, 일부러 상대방을 비웃는건지, 댓글을 달때도 예의 정도는 지키는게 불자되 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