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희정 기자
chammam79@hanmail.net 2015-08-11 (화) 09:51
티베트 불교의 스승이자 영화감독 종사르 켄체 린포체의 두 번째 방한 법석이 마련됐다.
종사르 켄체 린포체를 법사로 공부․수행하는 국제신행단체인 싯다르타즈 인텐트 코리아(대표 허정훈)는 9월 3일과 4일 각각 오후 7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종사르 켄체 린포체를 초청해 2013년에 이어 두 번째 방한 법회를 봉행한다.
이번 법회에서 ‘불도의 핵심은 무아를 깨닫는 지혜’라고 강조하는 종사르 켄체 린포체가 ‘반야심경으로 본 불교의 지혜’를 주제로 법문할 예정이다.
법회 참석 희망자는 홈페이지(http://cafe.daum.net/siddharthasintent.k)나 페이스북( https://facebook.com/siddharthasintentkorea), 이메일(si_korea2015@hanmail.net)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010-9588-5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