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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상 성평등 옴부즈맨 양성 교육

배희정 기자 | chammam79@hanmail.net | 2015-07-16 (목) 09:19

나무여성인권상담소(소장 김영란)는 7월 29일과 31일,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시 소재 중·고등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4시간 동안 서울 장충동 소재 교육장(팬원빌딩 6층)에서 성평등 옴부즈맨 양성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수강자를 모집 중이다.
 
여성가족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성 평등 교육과 미디어 바로보기, 모니터링방법을 강의한다.

 

수강 희망자는 상담소 측으로 사전 신청해야 하며, 수강자에게는 봉사활동 확인서가 발급된다. 각 기관이나 단체에서 10명 이상 신청 시 출장 교육 가능하다.

 

교육이수자는 인터넷 신문의 광고, 기사 등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점을 제안, 보고서를 제출하며, 모니터링 보고서 중에 우수작을 뽑아 시상한다. 교육비는 무료.
 
‘나무여성인권상담소’는 상호 존중과 배려, 성평등, 여성인권 존중 사회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다. 문의 02)732-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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