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스터디-개척자학교(법사 김재영, 원장 조화제)’는 7월 14일 오후 6시 30분 만해교육관 지혜선 법당에서 제1기 개척강사 수료 및 설법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설법대회에는 9개월 간 학교의 기초와 고급 과정을 각각 12주씩 이수한 19명의 개척강사 중 예비발표를 통해 선발된 6명이 설법에 나설 예정이다.

심사는 이수덕 박사(보광정사 회주)를 위원장으로 하는 교계의 5명의 전문가가 맡는다.

한편 붓다스터디-개척자학교는 지난해 11월 ‘개척강사’와 ‘개척법사’ 육성을 목표로 문을 열고 첫 강의를 시작했다. 기초와 고급 과정을 각각 12주씩 이수하면 ‘개척강사’가, 심화과정 48주(2년)를 이수하면 ‘개척법사’ 자체 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