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 · 신행 > 신행

청소년 위한 명상캠프 ‘마음아 놀자’

배희정 기자 | chammam79@hanmail.net | 2015-07-08 (수) 17:42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명상캠프가 마련됐다.

 

티베트 불교 전통을 알리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 세첸코리아(대표 용수 스님)는 7월 25일과 26일 서울 약수정사에서 나무여성인권상담소(소장 김영란)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명상캠프 ‘마음아 놀자’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초등학교 5학년 학생부터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에는 참가자가 명상을 통해 자신의 화와 슬픔, 우울함, 질투, 미움 등 자신의 마음을 찬찬히 살피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주최 측은 “명상은 부정적 마음습관을 바꿀 수 있고,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과 직관력, 인내심을 향상시키며, 자기주도적인 태도를 갖는 등의 효과를 발휘한다”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이메일(shechenkorea@naver.com, namuright@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5만원.

 

문의) 010-8885-6895

 

 


 


 


 
 
 



기사에 만족하셨습니까?
자발적 유료 독자에 동참해 주십시오.


이전   다음
Comments
비밀글

이름 패스워드

© 미디어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