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한 스님(빠리사 선원장)이 교장으로 있는 행복단추학교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캠프를 열고,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청소년 캠프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3박4일 간 남양주 봉인사 한길정진원에서 열리며, 바른 가치관과 자아관을 정립시켜 원대한 꿈과 건강한 삶을 설계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정신질환을 앓지 않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면 참가 가능하다.

성인 캠프는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만18세 이상의 건강한 성인 남녀, 부부,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승한 스님 등이 다양한 심리명상과 내면 치유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초월적 자기 성장과 자아실현의 길로 가는 방법을 전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카페(http://cafe.daum.net/happydanchooschool)에서 신청한 후 1주일 내에 참가비를 입금하면 접수된다.

문의 02-352-2955 <관련 기사 있음, 기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