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재가불자단체인 불이회(회장 홍라희)는 메르스 확산에 따라 제30회 불이상 시상식을 취소한다고 18일 밝혔다.

불이회 관계자는 “제한된 공간에서 열리는 시상식인 만큼 메르스 확산에 따른 감염에 주의하기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면서 수상자는 변동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불이회 관계자는 15일 본지에 메르스 사태로 인해 일정, 장소를 재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관련기사 있음, 기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