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조계사(주지 원명 스님)는 6월 16일 오후 5시 국제간호협의회 주디스 세미안 회장과 마사코 가나이-박 제1부회장, 바구아두스 칼루아 제2부회장, 앤네트 케네디 제3부회장, 데이비드 벤톤 사무총장 등 20여 명의 임원진 일행이 이 사찰 대웅전을 참배한다고 밝혔다.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참가를 위해 방한한 이들 일행은 이날 조계사 대웅전을 참배하고 주지 원명 스님, 행정국장 성진 스님과 차담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방문에는 신경림 대회 조직위원장과 대한간호협회 김옥수 회장, 양 수 제1부회장, 서순림 제2부회장이 동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