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은 4월 24일 지역 어르신 350명과 함께 창원 해양드라마세트장과 진해 해군사관학교 탐방에 나섰다<사진>. 

복지관은 지역 어르신의 문화욕구 해소와 상호 유대감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어르신 문화탐방’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성호 선암호수노인복지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시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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