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천 기자
hgcsc@hanmail.net 2015-03-24 (화) 17:40
종교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가 3월 24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열렸다.
9월에 열릴 ‘제19회 대한민국종교문화축제’는 생명을 존중하는 종교 문화를 지역에 알리고, 지역 사회 및 지역 종교계와의 화합을 위해 괴산에서 열리는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와 함께한다.
(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3월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2015년도 정기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와 함께 기독교 이영훈 대표회장을 공동대표 이사로 인준하는 한편, 유교(이용주 기획부장)와 천도교(정정숙 교화관장) 운영위원을 감사로 선출했다.
3월 24일 열린 종교지도자협의회 정기 이사회에는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한양원 회장, 천도교 박남수 교령,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사진 왼쪽부터)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