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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포교와 포교사단 나아갈 길’ 모색

배희정 기자 | chammam79@hanmail.net | 2015-03-19 (목) 17:32

포교사단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연찬회가 마련됐다.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원 스님)은 4월 1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지역포교와 포교사단의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제61차 포교종책 연찬회를 개최한다.

 

서재영 불광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연찬회에서는 윤영희 포교원 차장이 ‘지역포교와 포교사단의 역할’을, 전호균 서울지역단 교육위원이 ‘포교 활성화를 위한 교구와 사찰의 역할’을, 유승무 중앙승가대 교수가 ‘포교사단의 미래상과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윤기중 포교사단 수석부단장과 범어사 포교국장 지장 스님이 토론자로 나선다.

 

포교원은 “금번 연찬회는 지역포교에서 포교사단의 역할, 포교사단과 지역 교구 및 사찰 간 관계를 정립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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