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불광」, ‘지금, 다시 인욕바라밀’ 특집
최승천 기자 hgcsc@hanmail.net 2015-03-11 (수) 15:43
불광 = 특집 주제는 ‘지금, 다시 인욕바라밀’이다. ‘선으로 본 인욕바라밀’, ‘인욕의 삶, 백양사 율주 혜권 스님’, ‘인욕을 새긴 행자의 하루’ 등 3편의 글을 담았다. 기획좌담 코너에서는 ‘비구니 승가공동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제목으로 열린비구니모임을 이끄는 재범·임대·진명 스님의 생각을 들어봤다. ‘만남, 인터뷰’의 주인공은 조계종 제16교구본사 고운사 주지 호성 스님이다. ‘수행공간’ 코너에서는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열린 ‘마가 스님과 함께하는 2015 마음챙김캠프’ 현장을 찾았다. 02-420-3200
불교문화 = ‘하늘에서 본 우리 땅 우리 절’은 하동 쌍계사 편이다. 문화기획 ‘세계 공동체 문화를 찾아서’에서는 지구의 생명력을 지키는 수행 공동체 영국 스코틀랜드 ‘핀드혼’을 소개했다. 장회익 서울대 명예교수가 서울시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행한 강연 내용은 ‘사유와 성찰’ 코너에 실려 있다. 1982년 캄보디아 지뢰 피해를 돕기 위해 설립된 국제공익재단 ‘핸디캡인터내셔널’도 소개했다. 02-719-2606
선원 = ‘선원포커스’에서 박경준 동국대 교수의 ‘퇴옹 성철의 현실 참여문제 일고’, 불광연구원 주성원 연구원의 ‘일본 불교전도협회 설립 이념과 전법활동’ 등을 다뤘다. 수행 코너에서 방남수 불교문예학 박사가 청담 스님의 ‘강의록 ‘신심명’에 나타난 마음관‘에 관해 글을 썼다. 02-720-6630
고경 = ‘나의 스승 성철’ 코너에서 수행모임 ‘영원한 자유’ 정경희(대영암) 보살을 인터뷰했다. 한국문화연수원 박희승 교수가 집필하는 ‘고우 스님의 참선 이야기’, 불광연구원 서재영 책임연구원의 ‘벡일법문 다시보기’, 해인사 승가대학장 원철 스님의 ‘보림별어’도 실려 있다. 02-2198-5375
자발적 유료 독자에 동참해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