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전 교육부장 법인 스님, 참여연대 공동대표로

최승천 기자 | hgcsc@hanmail.net | 2015-03-09 (월) 22:01

 

해남 일지암 암주 법인 스님(사진)이 3월 7일 참여연대 제21차 정기총회에서 정강자(인하대 초빙교수) 교수와 함께 새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공동대표는 참여연대를 대표하고 제반 업무를 통괄하며 임기는 2년이고 연임할 수 있다.

 

법인 스님은 상원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석암 스님을 계사로 1977년, 1978년 사미계와 구족계를 수지했으며, 광주 향림사 주지, 대흥사 부주지, 불교신문사 주필, 실상사 화엄학림 학장, 조계종교육원 교육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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