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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봉은사 중국어 홈페이지 구축

배희정 기자 | chammam79@hanmail.net | 2015-02-15 (일) 18:30

서울 봉은사(주지 원학 스님)가 5월 25일 부처님오신날 전 개통을 앞두고 중국어를 포함한 템플스테이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한다고 최근 밝혔다.

 

봉은사는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템플스테이 참여 외국인 2위가 중국인일 정도로 중국 관광객이 증가해 국문을 비롯, 영문과 중문을 포함한 템플스테이 전용홈페이지 구축 작업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외 주요포탈 사이트의 언어별(국문, 영문, 중문) ‘봉은사’ 검색 기능을 강화해 접근성을 높이고, 언어별 콘텐츠 재구성을 통해  외국인의 눈높이를 충족하는 웹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봉은사는 중국인을 위한 봉사자 교육을 확대하고, 불교문화사업단의 통합 예약시스템을 봉은사 측과 연동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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