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희정 기자 | chammam79@hanmail.net | 2015-01-23 (금) 17:01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원 스님)은 올해 1월부터 매월 전자북 형태로 설법 문안을 제공하는 이북 ‘법회와 설법’을 전국 사찰 조계종단 스님들에게 이메일로 발송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북 ‘법회와 설법’은 조계종 스님이라면 누구라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세 가지 이상 설법문안 외에도 법회와 포교활성화를 위한 특별법회 진행 매뉴얼, 유용한 포교자료 등도 함께 제공된다.
‘법회와 설법’을 받고 싶은 조계종 스님은 메일 주소를 포교원 담당자에게 알려주면 된다. (kmss59@buddhism.or.kr, 2011-1892~4)
한편 포교원은 1995년부터 월간 ‘법회와 설법’을 간행, 유료 보급하다 2010년 5월부터 ‘웹진 법회와 설법’으로 전환했으며, 2011년 1월 이후 발간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