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원장 지원 스님)은  12월 29일 2014년 포교원 산하단체 우수 종무원 시상식을 갖고 포교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국제포교사회의 왕경화(선지행) 씨를 비롯, 디지털대학 전혜림(진수화) 씨, 불교상담개발원 조보람(수미행) 씨가 우수 종무원상을 받았다. 또 △불교여성개발원 (정연)한주영 △중앙신도회 (진여성)이송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공덕지)권민희 △포교사단 (학륜)이성학 △한국스카우트불교연맹 (지신)장세성 씨 등 총 8명이 각각 종무원상을 수상했다.

포교원은 이에 앞서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후보자 접수를 받고 심사를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표창장과 부상 10만원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