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현 기자
momojh89@gmail.com 2014-11-10 (월) 10:48
옥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덕 스님)은 11월 7일 오후 6시 미타사 정수암에서 직원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수계법회는 상덕 스님을 계사로 옥수종합사회복지관과 부설기관인 연꽃어린이집, 정수데이케어센터, 서울숲데이케어센터, 옥수재가노인지원센터 임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옥수복지관 직원들은 이 자리에서 부처님께 귀의하는 삼귀의계와 불자5계를 수지하는 한편 참불자복지인으로서의 생을 살고자 하는 서원을 세웠다.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은 “수계법회를 통해 마음을 굳건히 하고 불교사회복지를 선도하여 복지사회건설을 향한 불교계 역할과 불교사회복지의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행보를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