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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도산 총무원장, 총무부장 대각스님 임명

이학종 기자 | urubella@naver.com | 2014-10-31 (금) 17:00

분규를 겪고 있는 태고종의 도산 총무원장 집행부가 10월 31일자로 총무부장에 대각 스님(서울 원각사 주지)을, 한국불교신문사 사장에 법담 스님(제주 백련사 주지)를 각각 임명했다.

 

대각 스님은 대운스님을 은사로 출가 득도했으며 1985년 사미계를, 2002년 백우스님을 법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총무원 종무위원과 종책기획위원회 실장, 기획부장, 보우승가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한중일교육문화교류협회 이사장과 혜화경찰서 경승실장 등을 맡고 있다.

 

법담스님은 1981년 사미계를, 2001년 구족계를 수지하고 제주 태고복지재단 이사장, 제주경찰청 경승, 제주교도소 종교위원, 총무원 교무부장, 제주불교대학 학장, 제 12대 중앙종회의원, 제 10대 제주교구종무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 13대 중앙종회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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