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마음을 닦는 이는

탐욕을 끊게 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닦는 이는

노여움을 끊게 되며,

남을 기쁘게 하는 마음을 닦는 이는

괴로움을 끊게 되고,

자기를 버리는 마음을 닦는 이는

탐욕과 성냄,

차별하는 마음을 끊게 되나니,

이 네가지 마음은

온갖 착한 일의 근본이니라.

_?xml_:namespace prefix = o />

『열반경』에 담겨있는

부처님의 말씀입니다.

이 네가지 마음을

사무량심이라고 하지요.

이 네가지 가운데

한가지 마음만 제대로 실천해도

우리는 정말 착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