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연재 > 윤청광 지혜의 편지

자비심이 곧 부처님의 마음이다

| | 2009-07-31 (금) 00:00

“보살의 마음은 자비심이 근본이다.

자비심을 일으키면 한량없는

선행을 할 수 있나니

과연 무엇이 모든 착함의

근본이냐고, 누가 묻거든

자비심이 바로 모든 착함의

근본이라 대답하라.

자비심은 곧 부처님의 마음이니라.”

<열반경>에 담겨 있는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한마디로
줄인다면 바로 자비입니다.
그리고 두 마디로 말한다면
자비와 지혜이지요.
사람마다 마음에 늘 자비심만
지니고 있다면 이 세상에는 싸움도
속임수도 없고, 범죄도 죄인도
없을 것입니다.
사람마다 가슴마다 자비심을
가득 채우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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