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일을 만났다고 해서

신념을 바꾸어서는 안 된다.

당장 힘들고 어렵다고 해서 고개를 저으며

돌아보지 않으면 뒷날 그보다 더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될지 누가 알겠는가.”

<선림보훈>에 담겨 있는 불교의 가르침입니다.

하기 싫은 일, 어려운 일을 만나면

우리는 우선 미루어 놓고

보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일, 하기 싫은 일을

내일로 미루고, 다음으로 미룬다고 해서,

그 일이 저절로 해결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평소의

신념대로 당당하게 맞서 처리하는

꿋꿋한 자세라야,

후회 없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