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연재 > 윤청광 지혜의 편지

잘 살고 못 살고는 자신의 일

| | 2009-04-16 (목) 09:23

“춥다고 일하지 않고, 더웁다고 일하지 않으며,

너무 이르다고 일하지 않고, 너무 늦었다고

일하지 않으며, 배고프다고 일하지 않고

배부르다고 일하지 않는다면,

이런 사람에게는 결코 새로운 재산이

생겨날리 없고, 결국에는 가지고 있던

재산마저 없어지게 될 것이다.”

<아함경>에 담겨 있는 부처님의 말씀입니다.

가난한 것도 하느님의 뜻이요,
부자로 사는 것도 하느님의 뜻이라고
우기는 어느 종교와는 달리
잘 사는 것도, 못사는 것도 모두다
저 하기에 달렸다고 가르치는 분이 바로
부처님 -
이 핑계, 저 핑계로 일은 하지 아니하고
게으름만 피운다면,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떻게 부자로 살 수 있으며,
성공적인 인생을 누릴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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