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통한 불교포교를 지향하는 월간『불교와 문화』가 2008년 12월 통권 100호 특집호를 발간했다.

크게보기1992년 계간 『다보』로 창간한 이후, 격월간을 거친 월간 『불교와 문화』는 불교 속의 문화, 문화 속의 불교를 찾아 대중들에게 전해온 불교계 유일의 문화잡지이다.

『불교와 문화』는 100호를 기념해 출재가자의 입장에서 오늘날 재가 불교의 상황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앞으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특집 ‘과연, 한국불교에 재가불교가 있기는 한가’를 마련했다.

또한 화보를 통해 『불교와 문화』가 걸어온 길을 정리했으며, 독자들의 축하메시지도 함께 실었다. 이와 함께 등단 50년을 맞은 고은 시인과의 인터뷰, 친환경 기획물, 환경올림픽 ‘람사르 총회’현장 일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특집호를 꾸몄다.

한편 월간『불교와 문화』는 100호 발간을 축하하기 위해 12월 24일 오후2시 마포 다보원에서 니르바나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12월호 차례>

③ 아! 『불교와 문화』

1.『불교와 문화』 통권 100호를 발간하며

2. 사진으로 보는 월간 『불교와 문화』 1호에서 100호까지

3. 축하합니다

특별기획 / 상생의 삶, 친환경운동 어디까지 왔나

3 - 다 함께 잘 사는 길, 친환경에서 답을 구하다

1. 시리즈를 마치며

-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상생의 길, 도법 스님에게 듣는다

2. 8일간의 람사르 총회 현장을 가다

미니 인터뷰 -‘호주/뉴질랜드 도요/물떼새 연구단’의 대니 로저스

3.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 -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

① 영남대 박홍규 교수가 사는 법 - 생태는 자연스러운 것

② ‘환경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드는 디자인

현장 속으로 / 길벗 특별 초청 강연, 법륜 스님 즉문즉설

-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

<불교에 다가가기>

<살며 생각하며>

<아름다움이 머무는 그곳>

<독자들 세상>

<나누는 기쁨>

함께해요! - 조선족 노부부에게는 너무도 차가운 코리안 드림

<담아두고 꺼내 보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