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종
urubella@naver.com 2009-12-01 (화) 17:59
양양 낙산사 주지 정념스님이 지난 11월 26일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스님에게 자비나눔기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
최근 2차 회향불사를 마무리한 낙산사(주지 정념)가 26일 자비나눔기금 4천만원을 쾌척했다.
낙산사 주지 정념스님은 이날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을 예방하고 자비나눔기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자그만 정성을 전하는 것이 그저 부끄러울 따름”이라고 소감을 밝혔고 자승스님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감사한 마음으로 사용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