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나눔 실천도량 ‘나누우리’가 국내구호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1일부터 충남 천안시에 모여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사할린 영구귀국 동포 돕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나누우리는 오는 1월19일 11시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수동 2단지 버들마을 휴먼시아 주공APT 회관 앞(천안시 사할린 한인회 주거지역) 앞에서 백미20kg 200포, 침구류, 화장지 등 생필품 50set 등 1천5백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한다. 이날 행사에는 나누우리 회원 50여명이 동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