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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ㆍ기고 법타 스님이 들려주는 금강산 전설
삼일포 <몽천암> 전설
꿈에 본 샘터 김홍도. 금강사군첩 삼일포 삼일포의 몽천암 터는 참으로 경치 좋은 곳이다. 예로부터 삼일포에 온 유람객들은 의례히 여기에 올라와 땀을 닦기도 하고 푸짐한 음식을 차려 놓고 한때를 보내기도 하였다. 한 노승이 이곳에 자그마한 절간을 지어 놓으면 여러모로 좋을 것 이라고 생각하였다. …
태상동 선암전설
안성 청룡사 벽화 반야용선 박빈거사 용선을 타다 태상동 수미골 막바지에는 옛날 자그마한 절간인 선암이 있었는데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깃들어있다. 고려 초 경주에 박빈거사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불교에 독실한 신자였는데 자기도 깊은 산골에 들어가 도를 닦아서 극락세계로 가려고 마…
만폭동“사자바위”“화룡담” 전설
호종단을 물리친 사자와 화룡 금강산 계곡의 가을 김남훈 만폭동 필담의 맨위에 있는 제일 큰 소는 화룡담이고 그 동쪽 봉우리는 법기봉인데 그 북쪽담벽위에는 사자바위가 있다. 여기에는 호종단의 침입을 물리친 전설이 깃들어있다. 호종단은 본래 다른 나라에서 20세기 중엽에 고려에 귀화하여 벼슬살이…
백운동“마하연”전설
왜국간첩을 혼낸 도사 마하연의 옛 모습 1592년 임진왜란 이전에 있던 일이다. 백운동 골 안의 마하연에는 앞날을 환히 내다보고 만사를 훌륭하게 처리하며 신비한 도술까지 소유한 비범한 스님이 어린 상좌를 데리고 살고 있었는데 당시 사람들은 그를 “마하연도사”라고 불렀다. 어느 날 해질 무렵이었다…
만폭동‘거북바위’전설
용궁에 갈 수 없게 된 거북이 거북바위 만폭동 구담에는 피둥피둥 살찐 거북이가 엎드려 있는 것과 같은 “거북바위”가 파란 담수 위에 떠있고 그 옆에 있는 너럭바위에는 어린애들이 드나들 수 있을 만한 큰 구멍이 뚫어져있다. 이 거북바위와 바위구멍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깃들어 있다. 한 옛날 용궁…
만폭동 보덕굴 전설
보덕각시 이야기 공훈예술가 안명석 그 옛날 만폭동에는 열일곱 살 난 처녀 보덕이가 있었는데 그는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늙은 아버지와 같이 부지런히 땅을 일구며 살아갔다. 그러나 아무리 땅을 일구어도 지주에게 다 빼앗기고 빈 자루만 털고 나앉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런데 어느 해 가을 늙은 아버지…
표훈동 “천일대” 전설
하루세끼수좌 정양사. 1926년. 백제 스님 관륵이 무왕 원년 600년 창건했다. 표훈사에서 서쪽으로 1km 지점에 있다. 약사전과 석등 삼층석탑이 남아 있고 약사전 기둥에 걸린 주련이 선명하다. 정양사부근에는 예로부터 “천일대” “개심대” “진헐대”등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전망대들이 있다. “천일대…
장안동 <울소> 전설
슬피우는 울소 북한 1급화가 강학철 장안사에 나옹조사가 살고 표훈사에는 김동 거사가 살고 있었다. 나옹은 금강산에서 이름 난승려이었고 모든 승려들의 스승이 되는 위치에 있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차츰 제자들 가운데서 상좌로 될 사람에 대하여 걱정하게 되었다. 그는 어느 모로 보나 표훈사에 있는 김동 …
사명당에 대한 일화
"저 승려가 보배머리 이야기를 한 사람이라오" 사명당과 서산대사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보현사에 있던 서산대사가 전국 절간에 왜놈들을 반대하여 떨쳐나설 것을 호소하자 이에 호응하여 나선 사명당은 중의병대장이 되어 관군과 함께 적들을 물리쳤다. 그는 왜적들을 추적하여 영남지방에 가서 진을 치고 있었…
불정대 전설
고성태수를 놀라게한 해돋이 이야기 유점사 전경 유점사 대웅전 불정대는 유점사 터에서 송림사터로 넘어가는 박달고개 불쪽에 있는데 금강산을 찾은 사람들은 누구나 다 이곳에 올라 금강산 4대 명폭의 하나인 십이폭포를 바라보는 것이 보통이다. 16세기의 이름 있는 철학자 화담 서경덕(1489-1546…
옥류동 백도라지 전설
도씨 노인과 외동딸 라지 도라지는 우리나라 어디서나 볼 수 있지만 그 이야기가 태어난 금강산의 백도라지는 예로부터 참으로 유명하였다. 금강산의 백도라지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백도라지꽃 옛날 금강산 옥류동 골짜기에 화전을 일구어 어렵게 살아가는 도씨노인네 집이 있었다…
만물상“삼선암” 전설
삼선암과 귀면암 만물상입구에 들어서면 골 왼쪽에 하늘을 찌를 듯 높이 솟아있는 “삼선암”이 늘어서 있고 그 서북쪽에 둥그런 돌 하나를 이고 선 “귀면암‘이 있는데 이 바위들에는 그럴듯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리철민 그림 만물상 계곡 멀고 먼 옛날에 산수를 즐기는 세 신선이 한곳에 모여 강산…
신계동 “옥황상제바위” 전설
감투 빼앗긴 옥황상제 “만경다리”를 지나 왼쪽 세존봉을 바라보면 산중턱에 사람이 맨머리로 앉아있는 모양을 한 “옥황상제바위”가 있다.이 바위를 보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천궁의 상제인 옥황이 어찌하여 임금의 상징이기도 한 관을 벗고 저렇게 앉아 있을까?”하는 의심을 가지게 되는데, 여기에는 그럴만한 …
신계동 “개구리 바위”전설
바위로 굳어진 개구리 “금수다리”를 건너 멀지 않은 언덕진 곳에서 맞은편 옥녀봉 줄기를 바라보면 두 눈을 부릅뜬 개구리 모양을 한 “개구리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에는 그럴듯한 전설이 깃들어 있다. &lt;어숭이와 개구리&gt; 신사임당 옛날 온정리의 닭알바위 산 아래에 깊이 패인 우물이 …
한하계<법바위> 전설
글 읽는 소리에 감동된 범 한하계의 말기에 &lt;육화암&gt;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큰 바위 하나가 있는데 그 서쪽 상관음봉 줄기에는 오뚝하게 부처가 앉은 모양과 같은 &lt;상관음바위&gt;가 있으며 동쪽 문주봉 중턱에는 마치 범이 쭈그리고 앉아 내려다보는 것 같은 &lt;범바위&gt;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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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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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986년 서울, 불광사에서 대중설법하신 내용을 녹취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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