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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ㆍ기고 과학의 향기
인공지능 시대, ‘향후 30년 간 절반 이상 실직’ 전망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있는 아마존고(Amazon Go)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의 직원들만 이용할 수 있는 대형 마트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고기, 주류 등을 판매하는 이 매장은 일반 마트와 다른 특징이 하나 있다. 물건 값을 계산하는 캐셔가 없는 무인점포라는 점이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아마존고는 …
[4차 산업혁명] 완전한 자율주행차의 상용화 언제 가능할까?
미래형 자동차는 어떤 모습일까. 운전자가 드라이빙 중에 책을 읽어도 무탈한 자동차일까, 아니면 수소를 연료로 이용하는 자동차일까. 전자는 자동차가 스스로 움직이는 운동에 관한 이야기라면, 후자는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과 관련된다. 스스로 움직이는 자동차는 ‘자율주행차’라는 개념으로 이미 자동차 업체들을 비…
[나노과학] 나노물질로 만든 전자피부, 질병 진단부터 치유까지
“아이 엠 유어 파더” 영화 스타워즈의 명장면 중 하나는 주인공인 루크 스카이워커가 다스베이더와 광선검으로 결투를 벌이는 장면이다. 다스베이더는 루크의 팔을 자른 뒤 이렇게 말한다. 팔을 잃은 루크는 인공팔을 가지고 재기하는데, 1980년대 상상력이었음에도 금속성의 로봇팔이 아니라 실제와 다름없는 감쪽같…
맹장은 없어도 되는 장기라고?
꾸륵꾸륵 뱃속이 요란하더니 역시 설사다. 화장실을 오락가락하며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는 동안 장 속에서도 처절한 전투가 벌어진다. 우리 인간의 장에는 100조 마리 이상의 박테리아가 살고 있다. 설사는 이 박테리아들에겐 거주지를 휩쓸어버리는 태풍이나 마찬가지다. 심한 설사는 유익균, 유해균 따질 것 없이 대장을 …
영화 ‘너의 이름은’ 속 혜성 충돌, 실제로 일어날까?
일본 애니메이션 사상 국내 최다 흥행 기록을 세운 영화 ‘너의 이름은’에서 이야기를 끌어가는 핵심적인 소재는 바로 혜성이다. 도시 소년 타키와 서로 몸이 바뀐 시골 소녀 미츠하가 사는 이토모리 마을도 사실은 혜성의 충돌로 생긴 곳. 약 1200년 전에 티아매트 혜성과의 충돌로 조성된 거대한 분지가 바로 그 마을…
고양이도 걸린 조류독감, 사람은 괜찮을까?
처음 그 뉴스를 접했을 때만 해도, ‘오보(誤報)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경기도 포천시에서 고양이 2마리가 조류독감(AI)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나왔다는 바로 그 뉴스 말이다.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도 무리는 아니다. 대다수 전문가들이 조류독감의 이종(異種) 간 전염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했기 …
[세계의 과학관] 미래를 보는 창, 일본 미라이칸
22대 0, 이 엄청난 격차는 현재까지 일본과 한국의 노벨과학상 수상자 스코어다. 해마다 노벨상 발표 시즌이 되면 과학강국 일본의 노벨상 수상소식에 우리는 부러움에 어깨가 움츠러들곤 한다. 2016년 10월에는 오스미 요시노리(大隅良典) 도쿄공업대 명예교수가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일본은 3년 연속 과학…
유전자도 성형이 된다고요?
바야흐로 100세 시대가 도래했다. 과거에는 단순히 오래 살길 바랐다면, 이제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길 소망한다. 사람들은 그 바람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는다. 하지만 이러한 ‘노오력’이 후천적 질병을 예방하거나 발병을 늦출 수는 있어도 무병장수의 꿈을 이뤄주지는 않는다.…
무궁화의 비밀, 꽃이 피고 또 핀다.
“나는 강릉 방동리에 살고 있는 무궁화나무입니다. 대개 무궁화나무 수명이 40~50년인데 나는 110년을 살았죠. 둘레도 146cm나 된답니다. 그 때문에 사람들이 나를 천연기념물로 정하고 귀하게 대접합니다. 몇 해 전 과학자들이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고 와서는 나한테서 샘플을 채취해갔어요. 무궁화의 유전자를 연구하기 …
배우자 역할을 하는 소셜 로봇
2015년 기준 우리나라의 1인 가구 비율은 27.2%. 이제 네 집 중 한 집 이상이 혼자 사는 가구들이다. 이에 따라 혼자 밥 먹고 술 마시는 혼밥과 혼술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심지어 결혼 대신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데리고 사는 ‘펫팸족’까지 등장했다. 이 같은 사람들을 겨냥해 배우자 역할을 대신하는 로봇이 …
뇌에도 점이 생긴다?!
화장품 광고의 하이라이트는 잡티 없는 투명한 피부를 가까이 보여주는 컷이다. 마치 ‘이 제품만 바르면 나처럼 돼~’라고 광고모델이 속삭이는듯하다. 하지만 제 아무리 좋은 화장품도 없앨 수 없는 것이 바로 점이다. 의학적 용어는 모반으로 흔하게 보지만 사실 알려진 건 많지 않은 미스터리 중 하나다. ■ 푸른 몽…
북극곰의 눈물은 수십 년 뒤 인류의 눈물?
환경전문 사진가인 ‘패티 웨이마이어(Patty Waymire)’의 홈페이지(www.pattywaymire.com)를 방문하면 황당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애처로운 북극의 현실을 담은 사진을 볼 수 있다. 황당하다고 한 이유는 북극을 촬영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눈과 얼음이 하나도 안 보이기 때문이다. 오죽했으면 사진의 제목이 ‘눈도 얼…
‘지속감염’ 바이러스는 착한 바이러스다!
얼핏 생각하기에 겨울에 어울리지 않는 질병이 하나 있다. 바로 식중독이다. 보통 덥고 습한 여름에 상한 음식을 먹고 걸리는 게 식중독인데, 겨울 식중독은 굴이나 조개와 같은 어패류에 있는 노로바이러스가 주원인이다. 그런데 이런 겨울 식중독의 대명사인 노로바이러스가 숙주, 그러니까 감염된 사람에게 도움을 주…
어깨 근육이 뭉쳤는데 허리까지 아픈 이유
혈관계와 신경계처럼 온 몸에 퍼져있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 바로 근막계다. 노화에 따른 질병과 통증의 원인으로 근막이 주목을 받으면서 최근 활발한 연구가 이뤄지는 분야기도 하다. ■ 온 몸에 퍼져있는 근막, 우리 몸을 지탱한다 근막은 근육을 감싸는 얇은 막이다. 근육 전체는 물론이고 근섬유 각각, …
조류독감과의 전쟁, 예방법은 없을까?
이쯤 되면 조류독감과의 전쟁이다. 도살처분 된 닭과 오리들이 2000만 마리에 육박하고 있고, 서민들의 식탁을 책임졌던 계란 가격은 하늘 높은 줄 모른 채 치솟고 있으니 말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동물원의 휴장으로 인해 아이들은 당분간 동물 친구들도 만나 볼 수 없게 됐다. 지난 11월 중순부터 시작된 고병원성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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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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