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 추가 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Home 칼럼ㆍ기고 과학의 향기
[HISTORY] 백두산을 여덟 번이나 오른 김정호?!
프랑스의 대표적인 지도 제작자 당빌(D'Anville)은 <황여전람도>를 참고해, <조선왕국전도>를 만들었다. 이것은 조선을 독립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유럽 지도다. 크기가 40cm×58cm로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보다 130여년 앞선 지도다. 당빌과 김정호의 공통점이 있…
[COOKING의 과학] 봄나물의 제왕, 두릅
두릅은 이름만 들어도 입 속에 향기가 돈다. 아마도 먹고 나면 하루쯤은 그 향기로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두릅의 향은 우리에게 봄을 선사한다. 길고 긴 겨울을 보내고 나면 우리 몸은 자연히 나른해진다. 이를 예부터 춘곤증이라고 불렀다. 봄이 되면 피곤해진다는 뜻이다. 그런데 우리 조상들은 이에 대한 해…
30대 꼬부랑 젊은이, 강직성 척추염 때문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걸어가고 있네~ ♪♬ 길을 가다보면 노랫말처럼 허리가 둥글게 굽은 할머니, 할아버지를 낯설지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꼬부랑’ 허리가 노인들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20~30대에도 허리가 ‘꼬부라’ 질 수 있다. 병명은 강직성 척추염으로 척추의 인대나 힘줄에 …
손목에 차고만 있어도 전기가 생긴다?
애플 워치, 구글 글래스, 삼성전자 기어 핏, 샤오미 미밴드…. 요즘 핫한 디바이스들이다. 이들을 ‘웨어러블 기기’라고 부른다. 다소 거창하지만 그냥 안경, 시계, 밴드를 전자기기로 만든 것이다. 몸에 부착시켜 착용할 수 있다는 뜻에서 ‘입는’이라는 의미를 지닌 ‘웨어러블(wearable)’을 붙였다. 벌써 수 년 …
[만화] 꽃 피는 봄, 만개하는 우울증
태연과 아빠 멍~한 표정으로 창가에 턱을 괴고 아파트 뒷산에 흐드러지게 피어난 벚꽃을 바라본다. 은은한 꽃향기가 코를 간질이고, 휘잉~ 바람이 불자 꽃잎 하나가 창문 안으로 살랑대며 들어온다. 그야말로 아름다운 봄날이다. 그러나 태연과 아빠, 표정이 영 어둡다. “딸아, 꽃이 폈구나.”“그러게요.”“벚꽃이구…
지나쳐도, 모자라서도 안 되는 ‘소금’
우리 속담에 ‘평양감사보다, 소금장수’라는 말이 있다. 소금이 얼마나 귀한 존재였길래, 그 좋다는 평양감사보다 소금장수가 더 좋다고 했을까? 모르긴 몰라도 이런 속담이 생겨난 것을 보니, 예전의 소금이 황금과 맞먹는 귀중품이었던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 그런데 오늘날의 소금은 어떠한가? 성인 질환을 일으키…
서머타임, 생체리듬이냐 에너지 절약이냐
3월 28일 밤에 프랑스 파리로 출장을 온 A씨는 다음날 아침 호텔 조식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그런데 식당은 이미 텅텅 비었고 입구엔 10시까지만 식사를 제공한다는 안내 팻말이 붙어 있었다. 지난 밤 현지 시각에 맞춰놓은 A씨의 시계는 분명 9시 30분을 가리키고 있는데 왜 벌써 문을 닫은 것일까. 이 황당한 …
드레스 색깔 논쟁, 누구도 틀리지 않았다
드레스 한 벌 때문에 각국의 인터넷과 SNS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유명인이 입어서도 아니고 귀하고 비싼 제품이어서도 아니다. 가격도 수십 수 백 만원이 아닌 8만원 정도고 브랜드도 평소에 별로 들어보지 못한 ‘로만(Roman)’이라는 회사다. 세계적인 스타들까지 가세해 품평회를 할 만한 상품은 못 되는데도 논평이 끊…
[LIGHT] 고맙거나 해롭거나, 빛의 두 얼굴
세상은 빛과 함께 존재합니다. 세상을 밝고, 아름답고, 화려하고, 오묘하게 만들어주는 빛은 희망, 깨달음, 즐거움의 상징이기도 하죠. 그래서 거의 모든 종교의 창세기가 세상을 밝혀주는 빛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실제로 빛은 우리에게 온기를 주고 안전을 지켜줍니다. 빛을 이용한 녹색식물의 광합성이 없었더라면 지구는…
[COOKING의 과학] 천대 받던 매생이의 이유 있는 변신!
먹는 것은 삶의 가장 기본적인 일이죠. 모두가 어려웠던 옛날에는 무조건 많이 먹는 것이 우선이었지만, 요즘 트렌드는 맛있는 음식을 건강하게 먹는 것입니다. 그런 트렌드를 반영하듯, TV 프로그램에서는 요리를 다루는 프로그램이 늘어났고, 최근에는 메인 시간대에 편성되면서 대중의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
[HISTORY] 우리나라 최초의 여의사, 김점동
1887년 몹시 추운 어느 겨울날, 이화학당의 당장실로 열 살짜리 여자 아이가 부모의 손을 잡고 들어섰다. 그곳엔 아이가 생전 처음 보는 파란색 눈의 서양인 부인이 앉아 있었다. 부인은 아이를 반갑게 맞으며 난로 가까이 다가오라고 잡아당겼다. 그 순간 아이는 두려움을 느꼈다. 부인이 자신을 난로 속에 잡아넣어 태…
요람서 무덤까지, 평생 건강한 눈으로 사는 법
지난 12월 탤런트 송일국씨가 녹내장으로 시신경이 20%밖에 남지 않았다는 진단이 방송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약물치료를 받지 않으면 5년 내 실명할 수 있다는 것. 또 세 살을 맞아 안과 검진에 나선 송일국씨의 세쌍둥이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눈은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신체 부위 중 하나다. 하지…
거대쥐가 생태계를 습격한 사연
“사람은 큰 사람 덕을 봐도, 나무는 큰 나무 덕을 못 본다”라는 말이 있다. 사람의 경우에는 자신보다 큰 사람의 품에 들면 그의 관심과 보호 속에서 빠르게 성장할 기회를 잠을 수 있지만, 나무는 다르다. 광합성을 하며 살아가는 나무의 경우에는 큰 나무의 그늘 밑에 들게 되면 빛을 제대로 받지 못해 광합성을 제대로…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무드셀라 증후군?!
“너! 를! 나만의 여자로 만들겠다는 꿈이 생긴 거야~” TV를 보며 신 나게 몸을 흔들어대는 아빠. 그런 아빠가 못마땅한 태연은 한 마디를 한다. “아니, 가요 프로그램은 5초 이상 보지 않는 아빠가 대체 이게 무슨 일이래요? 게다가 육중한 몸으로 춤까지…, 지진 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 TV엔 최신가요가 …
나만의 맞춤형 개성을 인쇄한다, 3D 프린터!
‘쿠키커터(cookie-cutter)’란 쿠키를 만들 때 쓰는 틀을 말한다. 또한 영어에서는 ‘판에 박은’, ‘개성이 없는’이라는 뜻의 형용사로도 사용된다. 같은 틀을 사용하니 똑같은 모양의 쿠키를 만들어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앞으론 ‘쿠키커터’의 형용사적 의미가 바뀔지도 모른다. ‘개성이 없는’이 아니라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광륵사



가장 많이본 기사
禪이 일반 대중을 위한 불교가 될 수 있을까?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2. 선의 문제성 한국불교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은 선禪이라고 해도 좋다. 삼국시대에 이 땅에 토착한 ...
와우정사(臥牛精舍), 이국적 사찰의 등장?
「이러한 ‘이국적인’(exotic) 한국 사찰의 등장은 한국 불교계와 타 아시아 -이주노동자들로 인해 특히 동남아시아– 불교계의 연대/교류가 강화되면서, 한국의 일부 사찰이 불교를 범아시아적(Pan-Asi...
광주환경운동연합 『2018 후원의 밤』 개최
11월 28일 오후 6시 30분 동구 운림동 수자타 2층 연회장서 올바른 환경윤리와 가치관의 전환을 위해 활동해 온 광주환경연합이 불기2562(2018)년 11월 28일(수) 오후 6시 30분 동구 운림동 수자타 2층 ...
빚 갚기와 공덕 쌓기
능인 스님의 불교행복론 21 ⓒ장명확 세상을 살다보면 억울한 일이 누군들 없겠는가. 달마대사께서는 「이입사행론(二入四行論)」에서“만일 수행자가 수행을 하다가 어렵고 괴로운 일을 당하면 ‘괴로...
11월 열린논단, “태국의 불교공동체 ‘아속’에서 한
<불교평론>과 경희대 비폭력연구소가 주관하는 『제97회 열린논단 11월 모임』이 15일(목) 오후 6시30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불교평론>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모임의 주제는 "태국의 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