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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ㆍ기고
[COOKING의 과학] 천대 받던 매생이의 이유 있는 변신!
먹는 것은 삶의 가장 기본적인 일이죠. 모두가 어려웠던 옛날에는 무조건 많이 먹는 것이 우선이었지만, 요즘 트렌드는 맛있는 음식을 건강하게 먹는 것입니다. 그런 트렌드를 반영하듯, TV 프로그램에서는 요리를 다루는 프로그램이 늘어났고, 최근에는 메인 시간대에 편성되면서 대중의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
[HISTORY] 우리나라 최초의 여의사, 김점동
1887년 몹시 추운 어느 겨울날, 이화학당의 당장실로 열 살짜리 여자 아이가 부모의 손을 잡고 들어섰다. 그곳엔 아이가 생전 처음 보는 파란색 눈의 서양인 부인이 앉아 있었다. 부인은 아이를 반갑게 맞으며 난로 가까이 다가오라고 잡아당겼다. 그 순간 아이는 두려움을 느꼈다. 부인이 자신을 난로 속에 잡아넣어 태…
우리 속 사자가 될 것인가?
사람들은 매일 행위를 한다. 크게 신체적 행위, 언어적 행위, 정신적 행위 이렇게 세 가지 행위를 한다. 이를 한자어로 ‘신구의삼업(身口意三業)’이라 한다. 그래서 매일 업을 짓고 산다. 단 하루도 업을 짓지 않는 날이 없다. 늙어서 죽을 때 까지 이러한 행위는 계속 된다.매일 행위를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
요람서 무덤까지, 평생 건강한 눈으로 사는 법
지난 12월 탤런트 송일국씨가 녹내장으로 시신경이 20%밖에 남지 않았다는 진단이 방송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약물치료를 받지 않으면 5년 내 실명할 수 있다는 것. 또 세 살을 맞아 안과 검진에 나선 송일국씨의 세쌍둥이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눈은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신체 부위 중 하나다. 하지…
거대쥐가 생태계를 습격한 사연
“사람은 큰 사람 덕을 봐도, 나무는 큰 나무 덕을 못 본다”라는 말이 있다. 사람의 경우에는 자신보다 큰 사람의 품에 들면 그의 관심과 보호 속에서 빠르게 성장할 기회를 잠을 수 있지만, 나무는 다르다. 광합성을 하며 살아가는 나무의 경우에는 큰 나무의 그늘 밑에 들게 되면 빛을 제대로 받지 못해 광합성을 제대로…
백년도 못살면서 천년만년 살 것처럼
빠띠뿌지까와 관련된 이야기사람들은 백년도 못살면서 천년 만년 사는 것처럼 착각한다. 이에 대한 법구경 인연담이 있다. 법구경 48번 게송과 관련하여 인연담이다. 전재성님이 ‘법구의석’을 번역한 것을 보면 다음과 같다.이 시가 설해진 데는 이와 같은 인연담이 있다: DhpA.I.363-366에 따르면, 부처님께서 싸…
실미도 희생자 위령재서 ‘지장’을 친견하다
중국의 고승 가운데 천태지자라는 분이 있다. 이 스님은 천태산에 오래 머물며 수행을 한 고승으로 흔히 천태대사로 불린다. 어느 날 천태대사가 지관 삼매에 들어 있었는데, 산돼지 한 마리가 앞으로 지나갔고, 잠시 뒤에 활을 든 사냥꾼이 나타나서 대사에게 물었다. “산돼지가 이리로 지나갔는데 못보셨습니까?” …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무드셀라 증후군?!
“너! 를! 나만의 여자로 만들겠다는 꿈이 생긴 거야~” TV를 보며 신 나게 몸을 흔들어대는 아빠. 그런 아빠가 못마땅한 태연은 한 마디를 한다. “아니, 가요 프로그램은 5초 이상 보지 않는 아빠가 대체 이게 무슨 일이래요? 게다가 육중한 몸으로 춤까지…, 지진 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 TV엔 최신가요가 …
행복하기를!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불교를 자비의 종교라 한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사랑’을 말한다. 사랑과 자비는 다른 말임에도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자비(慈悲)의 의미를 제대로 몰라서 일 것이다.자비(慈悲)가 뭐냐고?자비는 자애와 연민의 준말이다. 그래서 한자어로 자비라 한다. 이렇게 자애와 연민의 복합어로 되어 있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종종 TV에서 인터뷰를 하거나 소개하는 장면을 보면 특징이 하나 있습니다. 나이를 소개 하는 장면입니다. 대게 자막에 이름과 함께 괄호를 이용하여 나이를 표시 합니다. 그런데 TV를 보면 또 하나 특징이 있습니다. 나이 대신 직위나 단체의 이름이 명기 되는 경우입니다. 그렇다면 일인사업자, 소위 자영업자는 어느 경…
나만의 맞춤형 개성을 인쇄한다, 3D 프린터!
‘쿠키커터(cookie-cutter)’란 쿠키를 만들 때 쓰는 틀을 말한다. 또한 영어에서는 ‘판에 박은’, ‘개성이 없는’이라는 뜻의 형용사로도 사용된다. 같은 틀을 사용하니 똑같은 모양의 쿠키를 만들어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앞으론 ‘쿠키커터’의 형용사적 의미가 바뀔지도 모른다. ‘개성이 없는’이 아니라 …
“나를 찾는다고? 그건 번뇌만 일으킬 뿐”
왜 연기법적 사유를 해야 하는가스님들을 많이 알지 못한다. 절에 자주 다니지 않은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지만 만나는 것도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어느 법우님이 말하기를 작은 절에서 스님을 만나려면 돈이 많이 든다고 하였다. 뻔히 다 아는 사이에서 빈손으로 갈 수 없기 때문이라 한다. 그래서일까 어느 기자의 …
방장문제, 두 어른스님들이 나서라
불교사회정책연구소 법응 스님이 해인사 방장 추대를 놓고 벌어지는 해인사 가야총림의 내분 사태와 관련해 방장 후보자로 각각 추천된 대원, 원각 두 스님에게 보내는 서신을 미디어붓다에 보내왔다. 스님의 편지 전문을 게재한다. 편집자 대원, 원각 스님께! 해인사가 차기 방장 선출을 앞두고 대원, 원각스…
[HISTORY] 쌀의 자급을 가능하게 한 육종학자, 허문회
50원짜리 동전 뒷면에 새겨져 있는 것은 무엇일까? 답은 벼, 더 정확히 말하면 ‘통일벼’다. 1970년대 한국은 통일벼의 등장으로 고질적인 식량부족 문제를 떨쳐내고 식량자급 국가로 탈바꿈했다. 이 벼는 기존의 벼보다 많은 쌀을 쏟아내는 다수확 품종으로 일명 ‘기적의 볍씨’라 불렸고, 박정희 시대 대표적인 성과물…
번뇌의 파랑이 넘실대는 해인사(海印寺)
해인사 차기 방장 선출을 둘러싼 내홍과 관련, 불교사회정책연구소 법응 스님이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기고문을 본지 앞으로 보내왔다. 이에법응 스님의 기고문을 게재한다.-편집자 ‘해인삼매(海印三昧)’, 단어 자체만으로도 번뇌가 일거에 소멸되는 듯하다. 고요한 해면(海面)이 만상(萬象)을 비추듯 타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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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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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통증, 손님 맞듯 반갑게 맞이하라 1월 하순으로 접어들면서 한국인 수행자들이 하나 둘씩 사라진다. 귀국 일정이 시작된 것이다. 벌써 네댓 분이 보이지 않고, 내일이면 경상대 김재상 교수가 담마마마까를 ...
태허당 광우스님 원적
태허당 광우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정각사 회주 태허당 광우스님께서 세연이 다하시어 불기 2563(2019)년 7월 18일 오후 04시 05분 서울 망월산 정각사에서 법랍 80년, 세납 95세로 원적하셨음을 알려드립니...
봉녕사 승가대학 학인스님들, 사회복지 현장교육 진행
단체사진 촬영 중인 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정관스님과 봉녕사 승가대학 교무스님, 학인스님들.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스님)은 지난 7월 15일(월) 9시, 복지관 5층 장카페에서 봉녕사 승가대학 학인...
운주사 베스트. 『천태소지관』 1위
<운주사 주간베스트 7/12 ~ 7/18> 순위 도서명 저자 출판사 1 천태소지관 천태대사/윤현로 운주사 2 우리는 늘 바라는 대로 이루고 있다 김원수...
수렁에 빠진 한일관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3.1운동 100주년에 벌어진 일본의 경제도발 올해는 일제 식민지 지배에 항거해 100만 명이 넘는 민중들이 독립을 외친 3.1운동이 일어난 지 꼭 100년이 되는 해다. 일본 제국주의자들은 독립을 외친 수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