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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ㆍ기고
건강검진기에 담긴 과학원리-혈액, 소변, 혈압
회사 직원들이 단체로 건강검진을 받고 있는 A의료원 외래 현장. B팀장과 팀원들은 소변검사와 혈액검사, 그리고 혈압검사를 받기 위하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과중한 업무와 조직 내 스트레스로 인해 요즘 들어 부쩍 피곤함을 느끼던 B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점검해 봐야겠다고 생각하…
[만화] 독버섯은 무조건 화려하다?!
나무마다 탈색이라도 된 듯 잎에서 초록이 빠져나가고, 울긋불긋 새로운 색깔이 덧칠되는 계절. 새파란 하늘빛 하나만으로도 그림이 되는 계절. 바로 가을이다!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려 산에 오르는 태연과 아빠 앞으로, 똑같은 꽃분홍 조끼에 꽃주홍 바지를 입고 똑같은 뽀글이 헤어스타일을 뽐내는 할머니 세 분이 …
“죽지 못해 산대도 착하고 건전하게”
밤늦은 시간 전철을 타면 대부분 젊은 대학생들이다. 특히 마지막 전철의 경우 거의 대부분 그렇다. 캠퍼스에 가면 이십대의 대학생으로 넘쳐 나지만 이렇게 온통 젊은 남녀 대학생으로 넘쳐 나는 곳은 마지막 전철시간이다. 젊은 대학생들을 볼 때 마다 생명을 느낀다. 그리고 활력을 느낀다. 마치 물고기가 퍼덕이는 것 …
비난과 칭찬에 흔들리지 않는다
공중파 채널에 명불허전(名不虛傳)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일요일밤 9시에 방송되는 모 방송의 간판프로이다. 여기서 명불허전이라는 말은 “명성이나 명예가 헛되이 퍼진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름날 만한 까닭이 있음을 이르는 말”이라는 뜻이다.명사들을 초청하여 지나간 이야기를 들려주는 명불허전에서 ‘조훈현’…
맞춤형 인간, X맨이 될까 키메라가 될까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코린토스 땅에 벨레로폰이라는 영웅이 살았다고 소개한다. 벨레로폰이 옆 나라에 피신해 있던 시절에 왕비가 던져온 추파를 거절했다가 미움을 사는 바람에 어려운 임무를 부여받게 됐다. 머리는 사자, 몸통은 염소, 꼬리는 뱀을 닮은 괴물, 키마이라를 처치하라는 명령이었다. 불을 뿜고 다니는 바람…
동물원에 사는 동물의 진짜 집은 어디인가
동물원은 많은 이들에게 유년 시절의 따뜻한 기억으로 떠오른다. 여전히 어린이날의 관람객 인파나 새로 태어난 희귀한 아기 동물은 미디어가 담기 좋아하는 행복한 피사체다. 반면 동물원 뉴스는 잔혹한 극단으로도 치닫는다. 아기 기린과 사막여우 같은 희귀종의 탄생을 축하하는 뉴스가 있는 반면, 다른 한 편에선 수가 …
‘교설 공감하나 현실 적용은 글쎄…’라니!
칼럼에서 어느 법우님의 댓글을 보았다. 그 법우님은 업과 무아, 그리고 윤회의 관계에 대한 설명에 공감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래서 어쩌자구요?”라 하였다. 법우님은 왜 이런 말을 하였을까? 그것은 글의 내용에 공감 하지만 그 내용이 당면한 현실적 문제에 도움이 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다. 불교를 믿는 목적…
발열공포, 해열제로 해소되나?!
아이를 둔 많은 부모들이 늘 해열제를 집에 구비해 둔다. 아이가 열감기에 걸렸을 때 체온이 급격히 올라 행여 경기를 일으키거나 뇌가 손상될까 하는 우려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한 모습이지만, 사실 이는 부모의 ‘발열공포’에서 비롯되는 부적절한 행동이다. 지나친 해열제 사용은 아이의 병을 낫게 하기는커녕 아…
[HISTORY] 의사(醫師)들의 독립운동기
현재 연세대학교 의대의 전신인 제중원 의학교에서 1908년 우리나라 최초의 의사가 7명 탄생했다. 이 중 대부분은 의사의 직업을 버리고 독립운동을 펼쳤다. 그 중 한 명이 바로 김필순(金弼淳, 1878~1919)이다. 김필순은 1878년 6월 황해도 장연군에서 태어났고, 독립운동가인 김규식의 매제이자 김마리아의 삼촌이다. …
[LIGHT] 207색 무지개를 찾아서
세상은 빛과 함께 존재합니다. 세상을 밝고, 아름답고, 화려하고, 오묘하게 만들어주는 빛은 희망, 깨달음, 즐거움의 상징이기도 하죠. 그래서 거의 모든 종교의 창세기가 세상을 밝혀주는 빛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실제로 빛은 우리에게 온기를 주고 안전을 지켜줍니다. 빛을 이용한 녹색식물의 광합성이 없었더라면 지구는…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졸리고”
육칠년 전의 일이다. 도심포교를 목적으로 강남에 머물던 어느 스님이 몇 달 버티지 못하고 다시 산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불심 깊은 불자가 운영하는 음식점 작은 방에서 몇 차례 법회를 가졌다. 고작 서너명에 지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심 깊은 불자들은 스님을 깍듯이 모셨다. 스님이 산속으로 떠나던 날 몇 명 되지 …
[COOKING의 과학] 황금빛 가을철 영양과 맛의 보고, 대하
먹는 것은 삶의 가장 기본적인 일이죠. 모두가 어려웠던 옛날에는 무조건 많이 먹는 것이 우선이었지만, 요즘 트렌드는 맛있는 음식을 건강하게 먹는 것입니다. 그런 트렌드를 반영하듯, TV 프로그램에서는 요리를 다루는 프로그램이 늘어났고, 최근에는 메인 시간대에 편성되면서 대중의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
“연꽃 중의 으뜸은 백련”
청련(靑蓮)을 보고연꽃화분이 가득한 조계사에서 눈길을 끄는 연꽃을 보았다. 그것은 ‘수련’이다. 조계사 경내에 가득한 연꽃과는 다른 종이다. 수련임에도 꽃 봉우리가 매우 크다. 이제까지 보았던 수련과는 또 다른 종이다. 커다란 수련 중에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분명히 ‘청색’을 띠는 있는 청련이…
코골이가 돌연사의 주범이라고?
코골이를 병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얼마 전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인 전현무씨가 코골이로 병원을 찾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질환으로서의 코골이가 주목을 받았다. 코골이는 성인 10명 중 3~4명이 겪을 만큼 흔한 증상이다. 코고는 소리의 원리는 풀피리와 비슷하다. 피리 속으로 공기를 불어…
[만화] 체했을 때 바늘로 손가락 따면 낫는다?!
대식가 태연에게는 일 년에 정확히 다섯 번의 경축일이 있다. 생일,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그리고 설과 추석. 이유는 단 하나, 맛있는 음식을 원하는 만큼 모조리! 그것도 잔소리 한번 듣지 않고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명절에 할머니 댁에 갈 때는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칭찬까지 듣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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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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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성(목성) 따라 한 생이 가네”
밤이면 별구경을 하러 마당으로 나간다. 달빛 한미한 초승이나 그믐 무렵엔 별들이 더 또렷하다. 소동파의 묘사처럼 달 밝은 밤에는 별이 드문 법이지만[月明星稀] 달구경이 주는 매력 또한 간단치 않으니 이래저래 ...
『사단법인 일승보살회 창립총회』 및 『丙古 고익진
“한 길을 걸어가는 보살이여항상 고요한 마음에 머물러검소한 생활과 봉사에 힘쓰라그 마음이 미묘하게 움직여 주리라” - 병고 고익진 - 『사단법인 일승보살회 창립총회』 기념사진 일승보살회는 불...
『반야심경 여행』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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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天池)의 신성성의 기원에 관한 단상
「19세기말에서 20세기초 극적인 변화를 겪었던 시대상황을 고려해보면 이 시기에 하늘에 제사를 올릴 수 있는 신성한 공간과 극적인 장면의 연출은 우리 민족의 존립의 근거로서 절박했을 것이다. 그것은 권...
현담 허락 작가, 『장엄한 금빛 세계로의 초대』 금사
10월 23일부터 11월 4일까지 한국문화정품관서금사경 분야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창조해 온 30여 년의 세월 금강반야바라밀경(액자) 44x67㎝ 예술과 수행 그리고 기록문화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금사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