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각을 잡아매는 공부를 하여야 한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엮음 『한글 아함경』게송 중심으로.ⓒ 장명확4. 1 육식(六識)4.1.1.청정걸식주경(淸淨乞食住經)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밧티성 제타숲 아나타핀디카동산에 계셨다.그때 사리풋타 존자는 이른 아침에 가사를 입고 발우를 가지고 사밧티성에 들어가 걸식…
|
|
 |
나는 한결같이 사성대회를 칭찬하지는 않는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엮음 『한글 아함경』게송 중심으로.ⓒ 장명확3.3.10 우파카경(優波泇經)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밧티성 제타 숲 아나타핀디카동산에 계셨다.그때 바라문의 청년 우파카(優波泇)는 부처님이 계신 곳으로 가서 인사를 올린 뒤에 물러나 한쪽…
|
|
 |
삿된 곳과 삿된 길, 바른 곳과 바른 길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엮음 『한글 아함경』게송 중심으로.ⓒ 장명확3.3.6 사정경(邪正經)1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밧티성 제타숲 아니타핀디카동산에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삿된 곳과 삿된 길이 있고, 바른 곳과 바른길이 있으니, 자세히 듣고 잘 …
|
|
 |
닦아 익히는 과보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엮음 『한글 아함경』게송 중심으로.ⓒ 장명확3.3.5 원주경(圓珠經)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밧티성 제타숲 아나타핀디카동산에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만일 살생하기를 많이 익히고 많이 행하면, 지옥에 태어날 것이며, 혹 인…
|
|
 |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끝나면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엮음 『한글 아함경』게송 중심으로.ⓒ 장명확3.3.4 벨루바경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 코살라국에 계시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시다가 벨루바 마을 북쪽에 있는 싱사파 숲 속에 계셨다.벨루바 마을의 바라문 장자들은 세존께서 마을 북쪽에 있는 싱사…
|
|
 |
일곱 가지 거룩한 계율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엮음 『한글 아함경』게송 중심으로.ⓒ 장명확3.3.3. 벨루드바라경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 코살라국에 계시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시다가 벨루드바라 마을 북쪽에 있는 싱사파 숲에 와 계셨다.세존께서 바라문 장자들에게 말씀하셨다.“나는 그대들…
|
|
 |
10 악업은 괴로움의 결과와 과보를 받게 하는 것이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엮음 『한글 아함경』게송 중심으로.3.3. 십업(十業)3.3.1 사경(思經)ⓒ 장명확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밧티성에서 유행하실 때 제타숲 안타핀디카동산에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만일 일부러 짓는 업이 있으면, 반드시 그 과…
|
|
 |
세 가지 유위(有爲)의 상(相)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엮음 『한글 아함경』게송 중심으로.ⓒ 장명확3.2.8 삼공양품(三供養品)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밧티성 제타숲 안타핀디카동산에 계셨다.“유위법(有爲法)에는 세 가지 유위(有爲)의 상(相)이 있다. 어떤 것이 세 가지인가. 생기는 것이고, 변하는 것이…
|
|
 |
청주 보산사 현안 스님 ‘목요일 비대면 참선 교실’ 운영
(사진. 보산사 제공)청주 보산사 현안 스님은 미국 위앙종 스타일의 참선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안 스님은 미국에서 영화 스님을 만나 참선을 접하고 겪은 좋은 경험을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출가 전부터 참선 교실을 해왔다. 스님은 미국에서 ‘공원에서 참선’ 모임을 시작해 지난 6,7년간 많은 미국인들에게 참선을 …
|
|
 |
그대들의 소유가 아닌 것은 다 버려야 한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엮음 『한글 아함경』게송 중심으로.ⓒ 장명확3.2.7 기사경(棄捨經)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밧티성 제타숲 아나타핀디카동산에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그대들의 소유가 아닌 것은 다 버려야 한다. 그 법을 버린 뒤에는 긴 밤 …
|
|
 |
눈은 ‘나’가 아니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엮음 『한글 아함경』게송 중심으로.ⓒ 장명확3.2.5 안고경(眼苦經)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밧티성 제타숲 안타핀디카동산에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눈은 괴로운 것이다. 만일 눈이 즐거운 것이라면 응당 다가오는 괴로움을 받…
|
|
 |
눈은 덧없는 것이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엮음 『한글 아함경』게송 중심으로.ⓒ 장명확3.2.3 무상경(無常經)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 베살리의 지바카 코마라바차의 암라 동산에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과거의 눈도 덧없고, 미래의 눈도 덧없는데, 하물며 현재의 눈이겠…
|
|
 |
바르게 생각하여 덧없는 것이라고 바르게 관하라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엮음 『한글 아함경』게송 중심으로.ⓒ 장명확3.2.2 이욕탐경(離欲貪經)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밧티성 제타숲 아나타핀디카동산에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 여러 비구에게 말씀하셨다.“눈에 대해서 바르게 생각하여 덧없는 것이라고 바르게 관하라. 왜…
|
|
 |
덧없는 것이라고 바르게 관하여라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엮음 『한글 아함경』게송 중심으로.ⓒ 장명확3.2 삼법인(三法印)3.2.1 이희탐경(離喜貪經)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밧티성 제타숲 아나타핀디카동산에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눈은 덧없는 것이라고 바르게 관하여라. 이와 같이…
|
|
 |
그대는 인욕을 잘 배웠구나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엮음 『한글 아함경』게송 중심으로.ⓒ 장명확3.1.17 부루나경(富樓那經)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바시성 제타숲 아나타핀디카동산에 계셨다.그때 푼다( 부루나,富樓那)존자는 부처님께 말씀드렸다.“훌륭하십니다. 세존이시여, 저를 위하여 설법하여 주…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