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 추가 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Home 수행 · 신행 수행
전통사경의 대부 ‘외길 김경호’
“교본시리즈로 사경 대중화하겠다”

글쓰기를 좋아했던 소년이 있었다. 그가 어린 나이에 붓을 들고 글자를 쓰게 된 것은 재야 서예인으로 활동하셨던 아버지의 영향에서 비롯됐다. 서예를 무척이나 좋아했던 소년의 아버지는 지방에서 활동하셨던 향토 서예가이자 학자였다. 전라북도 김제의 향교에서 전교를 역임했고, 지방서예전 초대작가로 언제나 초빙…
“백중 공양 공덕을 어려운 이웃에게”
김해 바라밀선원, 승공법회 여법하게 봉행

불과 멀지 않은 과거에도 딱한 사정에 처한 사람들은 으레 한탄조로 ‘집도 절도 없다’는 말을 해왔다. 이 말에는 절이 당시 사회 기층민들의 마지막 보루였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불교가 조선 500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그토록 혹독한 탄압과 멸시를 받았으면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데는, 왕실과 왕실여…
맨발대학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인간의 자존과 자신감 채우는 곳”

불교가 사라진 인도. (물론 석가족 등 일부 불교도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유의미한 비중은 아니다.) 그러나 부처님의 경전을 읽거나 불교사원을 찾는 이가 보이지 않는 것만으로 불교가 사라졌다고 할 수 있을까? 경전이든, 사원이든 사람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살아가라고 가르치는 곳이고, 그 가르침은 보살행으로…
“세월호 아픔 딛고 국민화합을”
천태종 2천여 재가불자 원력 안고 하안거

지난 4월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이를 둘러싼 각종 의혹, 지지부진한 특별법 제정 등으로 온 국민이 실의에 빠져 있는 가운데 국민들이 마음에 입은 상처를 치유하고 화합을 이루길 서원하며 천태종 재가불자들이 여름 한 달 안거에 들어갔다. 천태종은 7월 31일 단양 구인사 광명전에서 종정 도용 스님 비롯해 총…
팽목항 적신 청년보살들의 흐느낌
2014 청년출가학교, 희망을 노래하다

서울소재 대학의 환경생태학과에 진학했다. 환경 관련 공부를 하다 보니 생태계와 환경을 망쳐놓는 인간의 이기심에 넌더리가 났다. 달마산에 오니 마음이 몹시 청명해졌다. 새들과 나무에 둘러싸인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인간도 생태계의 한 구성원임을 인정하자 그들이 밉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은 속절없어 돌아가야 …
고양이가 쥐 잡을 때의 몰입도 집중?
“NO, 번뇌를 벗어나게 해야 바른 집중”

선정 이상을 체험한 스님들이 네 나라에서 모여 법석을 열었다. 미얀마, 티베트, 중국, 한국에서 각자의 고유한 방법으로서 선정을 체험한 스님들이 한 자리에서 집중, 즉 선정 수행에 대해 이야기하고, 질의응답을 받는다는 소식에 위빠사나 수행자를 비롯한 5백여 사부대중들이 지난 토요일(6월 15일) 오후 2시, 서…
미얀마·티베트·중국·한국의 스승들 초청
'바른 집중[Samma samadhi]'을 논한다

불교는 솔직히 어렵다. 믿고 의지하는 종교가 아니라 스스로 수행하고 체험하고 깨달아 열반을 성취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종교이기에 그렇다. 그 어려운 불교를 왜 사람들은 믿는 것일까. 결국 궁극으로 향하는, 지금까지 발견된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부처든 야훼든 그 어느 누구도 나의 삶을 책임질 수 없으며 오직…
청춘의, 청춘에 의한, 청춘을 위한
청년출가학교, 6월 28일 미황사서

“이곳에서 평화의 씨앗을 받았습니다. 키우는 건 우리들의 몫이죠. 씨앗을 잘 돌봐 자비로 꽃피울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청춘의, 청춘에 의한, 청춘을 위한 한바탕 야단법석이 일 년 만에 돌아왔다. 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 스님)과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 스님)은 6월 28일부터 7월 6일까지 8박9일간 해남…
“작은 몸짓 큰 기적으로 나타나길”
안산 불자들, 분향소에서 1만배 정진

한 배, 또 한 배….절은 끝없이 이어지는 듯했다. 108배를 3번 거듭하는 324배가 정성껏 탑을 쌓듯 계속됐다. 절을 인도하는 스님의 죽비소리가 애를 끊어내는 단말마처럼 이어지고, 오체투지 절을 하는 불자들의 이마와 목 줄기에서는 핏빛 땀방울이 맺혔다가는 이내 흘러내리고 있었다. 30여 명의 안산지역 불자들이 세월…
보성선원의 어린이·청소년 포교
문화로 눈높이 맞추니 ‘효과만점’

어린이·청소년 포교의 부진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 있다는 우려가 팽배한 가운데, 대구 보성선원(주지 한북 스님)의 활발한 어린이·청소년 교화 활동이 교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포교 일선에 서 있는 주지 스님의 원력과 아이디어만 확실하다면 불교가 얼마든지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어필할 수 있음을 보여…
“존경받는 수행자상 정립 앞장서겠다”
비제도권 스님들, ‘푸른수행자회’ 결성

수행자의 위의와 위상을 바르게 정립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 스님들의 모임, ‘전국푸른수행자회’(상임대표 해월스님, 이하 푸른수행자회)가 출범한다. 상임대표는 해인사 강주 해월 스님이, 공동대표는 반산, 강설, 서봉, 철화스님이 추대됐다. 푸른수행자회 상임대표 해월 스님(해인사 승가대학 강주)과 사무처장 …
2005년 낙산사 화마 때 베어진 소나무로 구운
박명숙 도예가의 ‘연꽃잎 큰항아리’ 홍련암으로

지난 3월 15일 양양 낙산사 홍련암 법당에서는 조촐하지만, 의미 있는 행사가 있었다. 홍련암 법당 불단에 도예가 박명숙(무량광도예 대표)씨가 자신의 작품 ‘연꽃잎 큰항아리’를 기증하여 올리는 공양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기도하는 신도들과 함께 조용하게 끝났으나 이 도자기에 얽힌 이야기가 홍련암 불자들 사…
남지심 작가와 마가스님이 손 맞잡은 이유는?
“통일시대 이끌 불교적 소양의 지도자 양성”

소설가 남지심 선생과 자비명상 마가스님이 손을 잡았다. 불자 소설가로, 명상 지도자로 각자의 분야에서 일가(一家)를 이룬 두 불교지도자가 이즈음 두 손을 마주잡은 이유는 무엇일까. 또 두 사람이 함께 이루어갈 일은 어떤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통일시대를 이끌어갈 불교인재의 양성이다. 남지심 선생이 …
남강수 선생 타계 전날 마지막 생일파티
“꼭 회생하실 줄 알았는데…” 동료들 오열

원로가수이자 포교사 남강수 선생이 3월 3일 오전 9시 별세했다. 향년 81세. 장례식장은 일산 동국대병원 장례식장 10호실이며, 발인은 3월 5일 오전 9시에 엄수된다. 남강수 선생은 1938년에 태어나 불자이자 가수로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포교사로서 포교사단 합창단장을 맡기도 했고, 백련장학회의 일원으로 장병…
“제 2의 대승불교 운동 시작합시다”
박호석 신임 삼보회 이사장 취임 제일성

“오늘이 제2의 대승불교 운동이 시작되어 할 시점이라고 본다. 이제 저는 삼보법회를 되살려 위기의 한국불교를 다시 세우려는 원력을 세우고자 한다. 이 원력에 모두들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 박호석 신임 대한불교삼보회 이사장이 2월 16일 취임 첫 일성으로 ‘제2 대승불교 운동’을 제창했다. 50여년 전 교단정화…
   11  12  13  


광륵사



가장 많이본 기사
<이학종의 미얀마 수행기> 19. '적절한 개인'으로 행동하라!꾸띠를 나서는 새벽 발길이 다소 무겁다. 어제 오후 수행의 성과가 부진한 데서 오는 슬럼프 현상인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아침부터 아랫배까지 ...
끝나지 않은 청춘! 무대 위에 꽃 피우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대학老愛' 연극단, ‘제3회 서울시니어연극제’ 참가복지관을 배경으로 여러 에피소드를 담아작품명 ‘독거노인 골방탈출 프로젝트 - 함께하면 행복한 일상 <다함께 차차차>’ 선보여 ...
여름엔 ‘절’로 떠나자, 신나는 특별 템플스테이
계곡 물놀이, 캠프파이어, 숲길 포행 등 여름 프로그램 풍성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하 문화사업단, 단장 원경스님)이 전국 59개 사찰에서 여름 특별 템플스테이를 선보인다. 눈에 띄는 것은 어린이와 ...
반야심경과 분류체계
「“science”라는 용어가 “科學”으로 번역된 것을 보더라도 당시 사람들이 얼마나 새로운 지식의 구분선에 대해 민감하게 생각했는가 하는 점을 짐작할 수 있다. 여러 가지 하위 영역으로서의 “科”를 거...
『미네소타주립대학 불교철학 강의』 2위
<조계종불교전문서점> 주간베스트 06/14 ~ 06/20 순위 도서명 저자 출판사 1 사랑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정운 조계종출판사 2 미네소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