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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을 돕기 위해 돈을 주면
가난한 나라는 정말로 행복해지나요?”

생태환경학자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박사(사진)가 5월 31일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마련한 특별강연에서 한국의 사회복지 및 국제개발협력 활동가 3백여 명과 국제개발협력의 경험과 교훈을 나눴다. 호지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지난 35년간 인도 북부에 위치한 ‘작은 티베트’ 라다크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
천태종, 세월호 희생자·호국영령 추모법회
정몽준-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참석 ‘눈길’

대한불교천태종(총무원장 춘광 스님)은 호국의 달을 맞아 6월 1일 오전 10시 서울 우면산 관문사 옥불보전에서 세월호 희생자와 호국영령 천도재 및 국민화합을 위한 참회 대법회를 봉행했다. 법회에는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참석해 애도의 마음을 나눴다. 박원순 후…
“공원 관리 미흡 땐 자체 관리 요구할 수 있어야”
이병인 교수, 조계종 환경위 토론회서 ‘규제강화’ 강변

박근혜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이 자연공원, 특히 국립공원 등에 위치한 사찰과 관계되는 지점을 조명하고 불교계의 규제완화 정책의 대응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조계종 환경위원회(위원장 장명 스님)은 5월 30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자연공원과 규제완화’를 주제로 2014…
“사회적 책무 되새겨 자비정토 구현하겠다”
조계종, 종조 도의국사 다례…5백여 사부대중 참석

조계종조 도의국사 다례가 5월 30일 오전 11시 조계종 총본산 조계사에서 봉행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추모사를 통해 지혜와 자비를 설함으로써 불조와 종조의 가르침을 선양하겠다고 다짐했다. 자승 스님은 먼저 “이 땡에 부처님의 심인을 전해줘 선법을 꽃피우고 면면 부절한 깨달음을 열어주신 종조 도…
자승스님 “세월호 1000만 서명운동 동참”
가족대책위, 조계종 시작으로 종교계 협조 요청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에게 세월호 국정조사 1000만 서명운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자승 스님은 5월 29일 목요일 오후 4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접견실에서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를 만났다. 이날 예방에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대책위 김병권 위원장과 김형기 …
“용성의 행적은 시대를 밝히는 횃불이요
우리 민족이 갈 길을 제시한 나침판이다”

“성철의 구세(救世) 범위는 수행론이 엄격했던 것만큼 협소했다. 이에 반해서 용성의 구세의 범위는 성철의 것보다 넓었으며, 자비와 사회적 깨달음에서 우러나는 구세의 욕구는 자아완성의 욕구만큼이나 치열했다. 용성에게 자아완성과 구세는 둘이 아니었다.”-허우성 경희대 철학과 교수(비폭력연구소 소장)의 발제문…
“문화재가 지닌 무한 가치 극대화하자”
류호철 교수 “활용유형 체계 구축 시급”

보호해야 할 대상에서 활용 가치를 가진 자원으로 문화재에 대한 인식이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정부에서는 문화재 활용 정책을 본격화하고 있고, 지방자치단체들도 문화재를 활용한 지역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민간의 관심과 참여도 활발해지는 추세다.이러한 노력으로 문화재 활용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으나, 최…
“어떻게 혼자 감당하나…종합·분배해야”
불교계 대북단체, 조계종 민추본 역할론 제시

불교계 대북관련 단체들이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지홍 스님, 이하 민추본)에 바라는 것은 ‘종합·나눔’과 ‘대정부 활동’이었다.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평불협) 회장 법타 스님과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 영담 스님, 한반도평화통일불교실천기획단 공동대표 법응 스님은 5월 27일 오후 3시 한국불교…
“고객에겐 웃었지만 속은 타들어가”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108배로 ‘노조인정’ 발원

“고객님들에게 웃었지만 저희 노동자들의 속은 타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모든 생명은 똑같이 존엄하다는 것을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빠른 쾌유를 합장 기원합니다.”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 700명이 조계사에서 노조 인정과 생계 보장을 발원하며 108배를 했다. 노조 지도부는 조계종 총무원장 …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맞춰
불교계가 환영음악회를 연다면…”

모든 종교는 세계평화·인류행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 한마디 말 속에 종교진리의 타당성과 보편성이 동시에 들어있다. 비록 교리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다 해도 인류의 종교로서 공통의 목적을 찾는다면 바로 이점일 것이다. 지나간 과거의 어떤 화려함이나 특정한 기여라고 해도 현실의 평화·행복에 비해 절실하지 …
템플스테이 패밀리브랜드 ‘아생여당’
불교문화상품 브랜드 ‘본디나’ 출시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의 새 얼굴인 템플스테이 패밀리 브랜드 ‘아생여당’과 전통문화상품 브랜드 ‘본디나’가 출시됐다.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 스님)은 5월 26일 오전 11시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에서 템플스테이 브랜드 런칭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템플스테이 패밀리 브랜드 ‘아생여당’은 기존…
백용성 스님 탄생 150주년 기념사업
심포지엄·기념식 등으로 용성스님 선양

불교계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백용성 스님 탄생 15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백용성스님기념사업회(이사장 법륜 스님)가 기념식과 심포지엄 등 선양사업을 실시한다.탄생기념식은 6월 5일 오전 10시 탄생성지인 장수 죽림정사에서 열린다. 기념식에는 용성 스님의 손상좌이자 죽림정사 주지인 법륜 스님을 비롯해 조계종 원…
고승덕, 불교계 와서는 ‘종교 강요 반대’
기독교계 가서는 ‘신우회 적극 지원’ 양설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사진)의 종교편향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고 후보가 지난 5월 20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임원회의에서 ‘신우회 구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발언한 가운데 종교자유정책연구원과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 등 종교단체들은 26일 고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잇따라 발표했다. 종교자유정책…
스님이름 딴 첫 명예도로명 ‘경허로’ 제막
고북~천장사 5km구간…“경허선사 정신 선양”

서산시 고북면 고북농공단지 네거리에서 천장사에 이르는 5km 구간을 '경허로'로 명명하는 역사적인 제막식이 경허선사의 열반 102주기 기일인 5월 23일 경허로가 시작되는 고북농공단지 4거리에서 열렸다. 이날 ‘명예도로명 경허로’ 제막식에는 덕숭총리 수덕사 방장 설정스님을 비롯해 수좌 우송스님, 천장…
비동맹 중립국 vs 한미동맹 강화
통일한국 정체성, 보수와 진보로 논하다

선거철마다 돌아오는 남북 안보 위기설, 꾸준히 제기되는 이산가족상봉의 필요성, 인터넷을 도배하고 있는 ‘종북’ 논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듯 남북 관계는 국가나 정치라는 거대담론을 차치하고라도 우리 삶 저변에 자리하고 있다. 곳곳에서 통일에 대한 찬반, 통일의 방법론 등의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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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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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근현대불교의 사상과 의례를 살핀다
한국선학회 주관 한중학술대회…23~27일 연세대 문과대 100주년기념관서 한국선학회장 신규탁 교수한국선학회는 (財)백련불교문화재단, (社)어산작법보존회의 후원으로 불기2562(2018)년 8월 23일(목)부...
"고의로 지은 업은 현세나 혹은 후세에 반드시 받는
불교의 윤리적 교설 1. 선업과 악업 1) 업설의 원리 모든 것은 덧없고 괴로움이고, 나라고 할 수 없는 데도 사람들은 그 명백한 사실을 의식하려 하지 않는다. 모든 것을 항상하고 즐거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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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피한 일로 며칠 서울에 다녀왔다. 오래 전부터 존경해온 한 노스님께서 교단 개혁을 위해 목숨을 건 단식에 나섰기 때문이다. 지금은 단식을 중단하고 병원에서 회복을 하는 중이지만, 나는 단식 후유증으로 말...
수원사람 김성채의 ‘문화재 탐방’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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