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여성개발원(원장 김애주)에서 운영하는 2,30대 젊은 불자 모임 ‘영108’이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불자와 다문화 불자가족을 초청, ‘레인보우 옴파티’를 개최한다. 파티는 10월 27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머니라운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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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옴파티에서는 다문화밴드·노래·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공연에 앞서 간단한 식사와 영108 소개영상도 준비돼있다.

불교여성개발원은 불교를 통한 사회융합을 취지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옴파티를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하나되고 나아가 아시아 불교 간 소통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레인보우 옴파티는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부장 진명 스님)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문화부장 진명 스님과 영108, 국내 체류 외국인과 이민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문의 : (02) 722-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