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을 대한불교진각종 전 신교도와 함께 축하합니다.

2018년 동계올림픽의 강원도 평창 유치는 지난 10년간 온 국민의 간절한 염원이 하나 되어 분별이 없는 세상을 여는 스포츠정신 그 자체였으며, 한반도의 주인으로서 실패라는 역경의 시간을 간절한 서원의 의지로 극복한 역사의 기록이 될 것입니다.

특히 서로 이해하여 참지 못하고 탐내는 어리석은 우리의 현실 속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온 국민의 간절한 서원과 그 실천 의지는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긍정이라는 의미 있는 가르침이 되었습니다.

이제 동계올림픽 개최를 통한 인류화합의 새로운 지평이 우리 국민 저마다의 실천 속에서 구현 될 것입니다.

대한불교진각종